금산

by 이성룡

금산


이 성 룡


금산에 올랐다.

내 마음에 바다가 들어왔다.


바람이 불었다.

내 마음이 풀피리가 되었다.


장구가 춤췄다.

내 마음에 그대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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