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직접 겪었던
수능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눠보려고 합니다
한 때 수능을 치르고
결과를 받아든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기대했던 점수와 달라서
정말 막막했던 기억이 나요
하지만 저는 재수 대신에
다른 길을 선택했고
그 결과 지금은 원하던 대학
3학년으로 재학 중이에요
어떻게 가능했냐고요?
바로 학점은행제를 활용한
편입 덕분이었답니다
1. 2026학년도 수능
저도 처음엔 다들 그렇듯이
재수를 당연하게 생각했어요
수능 결과 조회를 하고 나서
예상과 너무 다른 성적표를 보며
'내년에 다시 도전해야지'
이렇게 마음먹으셨을텐데
그런데 막상 현실을 보면
2026학년도 수능 응시자가
무려 49만 명을 넘었더라고요
2019 수능 이후로 최대 규모
소식으로 접하신 분 많을텐데요
게다가 영어 1등급이
3.11%밖에 나오지 않았고
국어도 정말 어려웠다는
분석들이 쏟아져 나왔어요
사람들이 '역대급 불수능'이라고
하는 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니었죠
거기에 더 걱정하셔야 할 게
내년 수능이 마지막
현행 수능이라는 점이었어요
2028학년도부터는 수능 체제가
완전히 바뀌어서
선택과목이 사라지고
통합형으로 개편된다더라고요
그러니까 내년 수능은
개편 전 마지막 기회인 거죠
이미 올해 불수능으로 고생한
재학생들과 N수생들이
내년에 몰릴 게 바로 보여요
경쟁률이 어마어마할 게
눈에 보이는 상황이죠
이런 생각들 많이 하실거에요
'1년을 투자해서 불확실한 결과를
기다리는 것보다
다른 방법은 없을까?'
2. 학점은행제
그런 분들을 위해서 제가
경험한 방법을 알려드려요
저도 수능 결과 확인하고
크게 좌절감 경험했는데
재수가 너무 불안했거든요
지금부터 제가 경험했던
내용을 전달해드릴게요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통해
학력 만들어서 편입을
시도할 수 있다는걸 봤거든요
학점은행제가 뭔지
정확히 몰랐던 저는
처음엔 좀 의심했어요
'이게 정말 인정받는 거야?'
'나중에 불이익 있는 거 아냐?'
이런 생각들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알아보니까
국가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제도더라고요
교육부 산하 기관인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관리하고 있어서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제도의 핵심은
다양한 방법으로 학점을 쌓아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거예요
온라인 수업과 자격증,
독학사 시험 등을
병행해서 진행하기 때문에
1년 안에도 가능하다고 했어요
재수로 1년을 보내는 것보다
빠르게 지원자격을 만들고
편입 공부에 올인
할 수 있다는 점
게다가 편입에 성공하면
3학년으로 들어가니까
졸업까지 시간도 단축되고
최종 학력은 편입한 대학으로
나오기 때문에 괜찮았죠
3. 학점 취득 방법
그래서 먼저 담당자님을 찾아
이야기를 나눠보기로 했어요
수능 결과 조회 해보고나서
연락 주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고 하시더라고요
처음 상담을 받을 때
담당 선생님이 정말 꼼꼼하게
제 상황을 파악해주셨어요
고등학교 졸업 직후라
전적대 학점이 전혀 없는
상태였거든요
그래서 0학점부터
80학점을 채워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선생님은 제 목표 시기와
편입 준비 일정을 고려해서
맞춤형 학습 설계를
만들어주셨습니다
먼저 온라인 수업으로
1년에 들을 수 있는 최대치인
42점을 확보하기로 했구요
그리고 여기에 추가로
자격증과 독학사를 통해서
추가 학점을 얻기로 했죠
이렇게 세 가지 방법을
조합하니까 1년 안에
80학점 채우는 게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왔어요
각 시험 일정과
수강신청 기간
모두 표로 정리해주셔서
한눈에 볼 수 있었어요
4. 온라인 수업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고
처음엔 온라인 강의가
낯설었어요
대학교 수업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몰랐거든요
그런데 막상 시작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한 과목당 15주 차로 구성되어 있고,
매주 정해진 분량의
동영상 강의를 듣고
퀴즈나 토론에 참여하면 됐어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도
온라인으로 치르는데
객관식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부담이 덜했습니다
저는 편입 공부를
병행해야 했기 때문에
아침 시간을 활용해서
학점은행제 강의를 들었어요
평일 낮에는 편입 영어와
전공 공부에 집중하고
저녁이나 주말에 과제를
정리하는 식으로 스케줄을 짰어요
자격증 시험도
온라인 강의와 병행하면서
틈틈이 준비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시험
일정만 잘 맞춰서 응시했죠
독학사는 2월에 교양 과정
시험이 있어서
그 일정에 맞춰 공부했어요
수능 결과 조회 했을때의
절망감을 기분 좋게
떨쳐낼 수 있었습니다
5. 행정 처리 및 결과
그렇게 다소 빡빡하지만
일정 소화를 완료했어요
오히려 여러 가지 과목을
전부 최고로 받아야 하는
수능보다 편입영어 하나 딱
각 잡고 공부하는게 편했어요
12월에 편입 원서를 넣을 때
학위수여예정증명서를
발급받아서 제출했습니다
이 서류가 있으면
학위가 나오기 전에도
편입 지원이 가능하거든요
물론 최종 합격 후에는
2월에 나오는 정식 학위증을
제출해야 했지만요
편입 시험을 치르고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정말 떨렸어요
그동안 준비한 게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더라고요
수능 결과 조회 했을때의
그 불안한 마음을 다시 한 번
느끼면서 합격을 확인했죠
그리고 드디어 합격 발표!
제가 원하던 인서울 대학
경영학과에 붙었어요
정말 기뻐서 소리를 질렀던
그 순간이 잊혀지지 않아요
6. 멘토링
재수를 했다면 1년 동안
불안하게 공부하면서
또 수능이라는 한 번의 시험에
모든 걸 걸어야 했을 거예요
특히 내년 수능은
2028학년도 개편 전
마지막 현행 수능이기 때문에
경쟁이 극심할 거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어요
이미 올해 수능이
역대급 불수능으로 기록되면서
재수생 수가 대폭 늘어날 게
확실시되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학점은행제로
편입 지원자격을 만들고
편입으로 도전하는 게
훨씬 현실적이고
가능성 높은 선택입니다
물론 편입도 쉬운 건 아니에요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고,
전공 시험이 있는 곳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수능처럼 한 번의
시험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여러 대학에 동시 지원할 수 있고
실력만 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만약 지금 수능 결과 확인 후
재수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한 번쯤은 학점은행제 편입도
진지하게 고려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수험 진심으로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부터 전해드리면서
재도전 계획 있으신 분들은
계획 잘 세우셔서 다음에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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