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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습멘토 용원입니다.
간호사라는 직업은 참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항상 매년 대학의 경쟁률을 볼 때마다, 국가고시 응시자율을 볼 때마다 감탄을 하고는 하거든요.
공부과정이 정말 힘든 학과 중 하나인데도 이렇게 인기가 많다는 건, 아무래도 힘든만큼의 미래가 보장되기 때문이 아닐까싶습니다.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해당 학과 전문대 혹은 대학교로 진학 후 모든 과정을 마치어 졸업을 하게 되면 간호사 면허증 국가고시를 볼 수 있는 자격을 갖출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셨다면, 해당 학과 대학으로 진학을 하는 것이 우선인 것은 다들 알고 계시는 부분일텐데요!
하지만, 높은 경쟁률과 커트라인으로 인해서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대졸자전형을 통해서 비교적 수월하게 지원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볼까합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곳은 부산여자대학교 간호학과 지원하는 법,
해당 대학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진남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동의병원과 오성병원을 두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대졸자전형이란, 이미 전문대 이상으로 졸업하신 학력을 소지하신 분들에 한해서 지원하실 수 있는 정원 외의 특별전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부분이, 지원자격으로인한 경쟁률 ↓ 합격률 ↑ 이라는 부분인데요!
그럼 지금부터 어떤 방법을 통해서 해당 대학, 학과에 해당 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보실까요!
[ 간단한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여자대학교 간호학과 이번 년도에 신입학을 하게 된 박혜ㅅ이라고 합니다! 한창 시험기간인데 공부가 하기 싫어서 이런 걸 다 적어보네요. 이전에 과정 시작할 때도 나중에 합격하면 적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정말로 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전 지금 1학년 2학기에 재학 중입니다.
저와 같이 간호사의 꿈을 꾸시는 분들이 많을까하여 꼼꼼히 적어보려 하니, 집중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성할게요!
[ 간호학과를 희망한 이유 ]
저는 우선 과정을 시작하기 전에는 간호조무사로 일한지가 2년정도? 된 사람입니다.
그렇게 오래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감도 잡고 일도 잘한다는 소시를 자주 듣고 살았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원래는 간호대학으로 진학을 하고 싶었지만 사업을 하고 계셨던 아버지가 기울어지면서 저희 집안사정도 기울어지게 되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전 이래서 사업 안 하려구요. ㅎㅎ
튼, 고등학생때도 정말 대학에 가고 싶어서 준비도 열심히 했었지만 어쩔 수 없이 진학을 할 수 없는 바람에 일찍이 자격증을 취득해서 관련된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간호조무사 자격증이라도 취득하고 일부터 배우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1년 반?정도 공부를 했고 자격증에 어떻게, 운이 좋았는지 한 번에 붙어서 서면 쪽에 있는 성형외과에서 조무사로 일 했습니다. 여기서 일 했었던 게 바로 위의 2년입니다!
뭐 어렸을 때부터 꿈 꿨던 일은 성형외과에서 조무사로 일 하는 것이 아닌,
병원에서 일 하는 간호사였지만 나름 일도 꽤 잘 맞더라구요. 힘든 것 없이 잘 해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2년 정도 흐른 뒤에 스스로 번 것도 있고 부모님의 사업이 다시금 좋아지게 된 것도 있고 하니, 대학에 갈만한 사정이 되었습니다. 일을 시작한 뒤에도 계속해서 병원의 간호사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은 끊이지를 않았거든요. 교대 근무를 해도 좋으니, 꿈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에 부모님과 상의 끝에 늦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진학을 하는 방향으로 잡게 되었습니다. 저 때 나이가 25살때라서... 쪼끔 망설여지긴 했어요 솔직히 ㅎㅎ
[ 부산여자대학교를 선택한 이유 ]
고등학생 때부터 지원하려고 했었던 곳이 이 학교었습니다.
뭐 더 좋은 대학교들이야 많지만 저는 그렇게 공부를 잘 하는 편이 아니었고, 그냥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제 수준을 파악하고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게다가 주변에 병원도 두 곳이나 있기 때문에 잘 하면 이 쪽으로 취업도 가능할테니까요.
제가 살고 있던 동네에서 제일 가까운 곳이기도 했습니다. 요즘 지역에 불문하고들 하는 소리가 다 대학은 집과 가까워야 한다. 통학은 안 된다 둥의 소리더라구요. 그럴만도 해요... 부산에서 살던 친구가 대학교 때문에 서울에 가 있는데 무슨 명절마다 내려와서 만나면 반쯤 나가있고 그냥 고향 한 번 들르는 것조차 힘들어하더라구요. 기숙사가 있다지만 매일 통학을 할 걸 생각하면 제가 그 몰골을 면할 수는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안 그래도 부산에는 오르막길이 장난이 아니다보니까 배로 힘들 것 같더라구요.
뭐 대학 생활을 하려면 놀기도 하고 공부도 하고 조별과제 하려면 여기저기서 만나기도 해야 하는데 그렇게 찌들어있으면 힘들잖아요.
게다가 버스로 밖에 못 다니는데...
그래서 부산여자대학교 간호학과 진학을 최고 목표로 보고 다른 쪽으로도 몇 개 원서를 넣는 방향으로 정했습니다. 4년제 대학도 안 알아본 것은 아니었지만 영어 성적을 본다고 하기에 조금 망설여지다가, 제가 원서를 넣으려고 하는 기간까지는 도저히 안 되겠다싶어서 접고 전문대 방향으로 준비했습니다.
[ 대졸자전형으로 지원하게 된 이유 }
이건... 사실 수능이나 정시에서 내신을 통해서, 수능성적을 통해서 지원을 할 수도야 물론 있겠지만 저는 공부를 열심히 하기만 했지 사실상 그렇게 성적이 좋은 편도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고등학교를 졸업한지가 몇 년이 된 사람이라 그 부분에서 또 불이익이 있을까 걱정이 되었던 부분도 많았구요.
그래서 어떻게 다른 방법으로 지원을 할 수는 없을까 고민 끝에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게 되었는데, 대졸자전형으로 지원을 하는 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딱 봐도, 전형 이름만 봐도 대졸자들이나 지원이 가능한 게 아닌가 해서 눈대중으로 봤는데 고졸이신 분들도 이걸 통해서 전문대학에 합격을 한 경우도 많고 준비를 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좋았던 부분은 수능을 보지 않아도 되었다는 점과, 성적관리가 용이하다는 점,
그리고 경쟁률과 합격률이 정석대로 원서를 넣을 때보다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었던 것 같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가지고 있었던 장래희망을 이루고 싶지만 시도조차 난이도가 높은 목표라 어떻게 하면 더 좋을지 갈팡질팡했던 저에게는 정말 단비같은 소식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학점은행제를 알아보게 된 계기 ]
보니까 고졸도 이 대졸자전형으로 지원을 하려면 대학교를 다니기는 또 힘들고 하다보니까 온라인으로 학위를 갖추어서 진행을 하더라구요. 그게 뭔가~ 봤더니 학점은행제라는 거였습니다. 그 전에... 친구 통해서 한두 번 정도 본 적이 있기는 했지만 제가 해본 적은 없었기 때문에 어떻게 시작을 하고 진행을 해야 하는지가 너무 궁금했지만 어디에 물어볼 곳이 없더라구요. 처음에는 애 좀 먹었습니다. ㅋㅋ
인터넷을 뒤져보다가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쌤의 학생이 남긴 후기글을 봤는데 뭔가 애매하게 저랑 비슷한 상황을 가진 학생분이 지금 경기도권의 1지망 대학에 합격해서 쓴 후기가 있더라구요. 와, 나도 저렇게 하면 후기도 쓰고 학교도 다니고 님도 보고 뽕도 따는 건가 싶었어요.
하여, 앞으로 진행하려는 과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어떻하면 좀 더 수월하게 제가 잘 해낼 수 있을지 등에 대해서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되게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어요. 또, 긴 글은 잘 못 읽는 성격이라서 나중에는 그냥 말로 들었는데, 중간중간에 말장난도 쳐주시니까 괜히 긴장했었던 부분이 풀려서 기분 좋게 이야기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진행하게 된 과정 ]
두 가지 방향을 먼저 제시해주셨습니다. 하나는 최단기간으로 준비해서 지원하는 방법이 있고,
하나는 조금 여유를 두고 지원하되 바로 다음년도 지원은 못 하고 바로 올해, 19년도 입학을 하는 방향으로 지원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생각이 조금 많았는데, 선생님이 그러면 모집요강을 먼저 한 번 확인해보고 생각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선생님도 한 번씩 확인하고 알려주셨는데, 또 직접 확인하니까 다르게 보이는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괜히 어렵게 쓰인 말이 있음 물어보기도 했고 또 꼼꼼히 확인하니까 유의사항 같은 것도 숙지할 수 있고~
성적이 어떻게 반영되는가를 유심하게 살펴봤었는데, 1000점으로 환산해서 진행을 하는데 서류에서 700점이 반영되었으며, 면접에서 300점이 반영 되더라구요. 이거는 학과마다 다른데 저는 간호학과로 지원하는 거니까 그냥 저한테 필요한 부분만 쏙쏙 골라서 봤어요. ㅎㅎ
면접은 어떻게 되나 확인해보고 후기도 찾아봤더니 아뿔싸, 영어면접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음... 이 때 되게 며칠을 질질 끌어서 죄송했지만 2일 정도 고민하다가 널널하게 진행하면서 영어공부를 하는 방향으로 결정했어요. 한 가지 다행이었다고 할 수 있었던 점이라면 아무래도 어렵지는 않았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용!
[ 학위취득과정 ]
모집요강도 확인했고, 어떤 공부가 필요한지도 체크를 해보았으니 본격적으로 학위를 취득할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총 3학기 과정으로 진행을 하게 되었으며, 18년도 8월에 학위가 나와서 9월 수시 1차에 지원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대부분 수시 1차에서 인원을 가장 많이 모집하거나 그래서... 이 부분에 유의해서 공부를 했어요.
자격증을 하나 따고 나머지 학기는 전부 온라인 수업으로 채워갔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게 흘러가니 괜찮았어요. 자격증도 선생님께서 비교적 가장 쉽게 진행할 수 있는 걸로 알려주셔서 그렇게 들어가고, 온라인 수업이야 그냥 인강 듣듯이 틀어놓고 보면 되는 과정이었거든요. 과제나 시험을 보는 것도 물론 포함 되었는데, 쌤이 참고문헌이나 시험을 볼 때 공부하는 팁 등으로 도움을 주셔서 한결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었다는 점!
면접도 중요한 것은 맞았지만 어쨌든 서류로 700점이 반영 되었기 때문에 성적 관리가 정말 중요했는데, 선생님께서 항상 유의하라고 하는 부분, 공부해야 한다고 알려주시는 부분에 신경을 쓰고 출석도 한 번도 빠짐없이 꼭꼭 들어갔더니 되게 좋은 성적을 받을 수가 있더라구요. 과연 혼자서 공부했으면 이런 성적이 나왔을까 과연 의문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_ _)
자격증은 원래 제가 따로 보는 거라 뭐, 기간 맞추어서 강습교육 들어가고 다 들으면 마지막 날에 시험을 보더라구요. 시험에서 60점이상으로만 맞아주면 바로 당일에 자격증 발급이 된다고 하니, 후딱 끝내버리고 싶은 마음에 복습을 좀 열심히 했더니 한 번에 붙더라구요. 뭔가 처음 공부해보는 과정이고, 오로지 학점만을 위해서 딴 거긴 한데 나름 할만하고 쉬웠다고 생각합니다. 이걸로 어려움 겪는 분들은 많지 않을 듯 해요.
[ 면접준비방법 ]
덕분에 저는 강의로 출석을 하면서도 여유롭게 영어공부를 병행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면접의 경우 문장을 몇 가지 쥐어주고, 그 중에서 읽고 독해하게 하는 과정으로 진행 되었기 때문에 읽고 해석하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유x브를 통해서 공부하는 영상을 보기도 했으며, 문장의 난이도 자체는 그렇게 높지 않다고 하니, 신문 같은 건 좀 패스하고 영어 소설을 좀 읽었어요. 근데 이거 보다보니까 좀 재미있더라구요. 근데 개인적으로 영어는 놓지 않고 꾸준히 공부해왔던 사람이라서 덜 어려웠던 것 같아요. 기초조차 안 되어 있었다면 이 조차도 꽤 힘들었을 것 같네요.
영어면접을 준비하면서도 표정이나 발음을 많이 신경썼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사투리를 안 쓰셔요.(서울분들이에요) 더군다나 친척 분들도 경상도권에 없어요. 그래서 저도 사투리를 안 쓰거든요. 뭔가 어렸을 때부터 안 쓰다보니까, 그리고 태어난 곳도 서울인데 이사를 온 거라... 입에 안 붙어 있어서 친구들 따라 할 때도 항상 어설프더라구요.
남들은 면접 볼 때 사투리 억양으로 스트레스 받던데... 이 부분에서는 세이브했네요. 뭐 그렇다고 가산점이 붙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요...ㅋ ㅋㅋ ㅋ
그래도 억양 신경쓰느라 스트레스는 안 받았던 것 같네요. 표정이랑 좀 더 또박또박 귀에 꽂히게 말하는 방법을 많이 강구해보았습니다. 이 부분에서 효과가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조무사로 일 했었던 경력을 살려서 답변을 했었습니다. 면접은 근데 직접 해보고나서 느꼈는데 준비한 것에 비해선 간단 간단하게 진행이 되어서 살짝 허무한 감이 없잖아 있기는 했네요.
[ 마무리 ]
이렇게 해서 저의 후기글은 마쳐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을지는 모르겠네요. 뭐 전형법이나 성적이 어떻게 반영 되는지, 쌤이랑 이전에 했었던 이야기들 올려보면서 자세히, 그리고 제가 직접 입학처 홈페이지를 확인하면서도 적어보았는데, 이렇게 후기 꼼꼼히 적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쌤~! 저 칭찬해주셔야 해요. 혹시 틀린 부분은 아무도 모르게 슬쩍 바꿔주세요. ㅋㅋ ^^ 시험기간인데 이게 뭐 하는 짓인지... 슬슬 국가고시 공부도 미리 준비하려고 하는데 막막해주겠네요. 전국에 간준생 분들 응원하겠습니다. 저희 학교 오세요! 등교시에 롤러코스터 타는 느낌 드는 것 빼고는 다 좋아요. 시설도 굳굳. 학식도 맛있어요. 식당이 두 갠데 어디가 더 나은지 입학하시면 알려드릴게요! ㅎㅎ 그러면 이만 마쳐보겠습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 많았지만 뼈와 살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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