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알아두면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전공바꿔 심리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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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으로 진학한


남유ㅇ 이라고 합니다.



저는 전문대를 나왔다고


제가 다시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를 따서 대학원을


간데는 나름의 사연이 있습니다.



그 얘기와 함께 제가 전문대를


졸업하고 어떻게 전남대 교대원으로


들어가게 됬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남유ㅇ 학습자님의 후기입니다.]





Q1.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으로 진학한 특별한


이유가 있으시다면서요?



A. 어릴 때 부터 아주 친하게


친자매처럼 자라온 사촌동생이


있습니다.



저도 외동이고 사촌동생도


외동이었어서 제가 동생을 많이


챙겼었고 애기때부터 같이 커와서


친할 수 밖에 없었고 사촌동생이


저희 집에 자주 왔어서 매일같이


놀러다니고 카페도 가고 그랬습니다.



중학생때 까지는 자주 만났는데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부터는


얼굴을 잘 못봤던 것 같습니다.


저도 공부하느라 바빴고


동생도 공부를 해야되니까


서로 시간이 안났고 연락도 잘


못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저는 대학을 갔고


사촌동생은 재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문대라 2년제였고


그렇게 공부를 잘하는 편이


아니어서 그냥 집 인근 대학교로


지원해서 들어갔습니다.



근데 사촌동생은 공부를 좀


했는데 수능점수가 아쉬웠는지


재수를 해서 들어가겠다고 했고


그게 어느덧 삼수가 되었더라구요.



저는 22살 때 부터 취업준비를 했고


생각보다 취업이 힘들기도 하고


괜찮은 기업으로 들어가고 싶었지만


저를 거들떠도 보지 않았습니다.


제가 경쟁력있는 전문대도 아니고


그런 학과를 나온것도 아니여서


일반 사무직으로 들어가서 일을 했는데요,



그러다가 엄마한테 사촌동생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동생이 좀 많이 아픈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연락을 했는데


없는 번호로 나오고 동생이


공부한다고 핸드폰을 아예


해지해버린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엄마한테 한번 보러가야


되는거 아니냐고 해서


이모네집을 갔습니다.



가서 동생을 봤는데 말을


아예 안하더라구요.


몇달째 말도 안하고 저러고 있다고


하는데 애가 약간 혼이 나가있는


것처럼 말도 안하고 눈동자도 멍했고


이상했습니다.



집에 가는길에 엄마한테


동생 왜그러냐고 왜 저렇게


됐는데 나한테 얘기도 안해줬냐고


하다가 동생이 혼자 재수, 삼수하면서


공부하다가 스트레스 받은 것도


있고 이모네가족이 화목했던 것은


아니여서 어릴 때 이모부가 이모를


술먹고 와서 때린 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게 동생에게는 엄청난 충격이었고


저에게도 한번 말했던 적이 있었어요.



두분 사이가 그렇게 좋지는 않은데


그냥 그렇게 있는듯 없는듯 사셨고


동생은 그런 집에 있는게 싫어서


항상 저희 집에 놀러오곤 했는데


서로 공부해야 되고 하다보니


찾지 않게 되었고 그동안 동생은


혼자서 속앓이를 많이 한것 같습니다.



동생이 그렇게 된데에는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었겠고, 부모님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었을거고 제 책임도


있는 것 같고 혼자서는 감당하기가


힘들어서 마음에 문을 닫은 것 같았습니다.



친구들은 다 대학을 갔으니


괜히 연락하면 부럽기만하고


공부에 집중도 안될거고 그래서


처음에는 핸드폰을 해지했는데


시간이 꽤 흐르다보니 친구들도


멀어지고 만나는 사람도, 말할 상대도


없었던 동생은 매일 같이 독서실, 집


독서실, 집만 왔다갔다하며 혼자서


묵묵히 공부를 했었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밤늦게 들어와서 씻고


바로 잤고 아침에 일어나 밥먹고


바로 독서실로 나가 공부를 했고


이 생활이 반복되다보니 일상이고


아무도 없이 적막 속에서 3년을


살아왔었던거죠.



제가 생각만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고 미안하고 죄스럽고 제가


언니인데 챙겨주지 못하고 한번쯤


얼굴비춰서 어떻게 지내냐, 공부잘하고


있냐 물어볼 수도 있었는데


뭐가 그리 바쁘다고 그거 한번


못했는지 너무 미안했습니다.



동생은 아무에게도 말도 못하고


혼자 삭히다가 말문을 닫아버렸을


텐데 그 시간이 얼마나 괴로웠을지


얼마나 힘들었으면 아예 말을


못하게 되었을지..



저희는 주말에 시간이 될때마다


동생을 데리고 여기저기 놀러


다니려고 했고 이모네 부부도


집에서 싸우지 않고 집에서


서로 최대한 대화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계세요.



그리고 저는 심리학과 쪽으로


대학원을 가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죄책감일수도 있고


동생을 위한 마음일수도 있고


제가 다니고 있던 회사에서


제대로된 대우를 못받고 있다고


느끼기도 했고 하고 싶은일을


하고 싶은데 그게 심리쪽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을 목표로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Q2. 전문대를 졸업하셨는데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으로 가려면


관련학과 학위가 있어야 되지 않았나요?



A. 전문대에서 다른전공으로 졸업했기


때문에 관련학과가 아니었고 관련학과


학위가 있어야 지원할 수 있고


전공 관련 심리학점으로 최소 30학점이상을


인정받을 수 있는 학과여야 했는데


이 자격요건은 학점은행제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심리라는 학문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목적도 있었지만 교원자격증을


취득해 상담교사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심리학과로 편입도 생각해봤는데



제가 직장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던


것도 있었고 고학력을 갖춰야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대학원을 더 희망했는데


교대, 사범대 편입보다는 대학원 편입이


더 수월할거라고 하더라구요.



전문대에서 받았던 성적으로는


편입도 못할 것 같았고 학은제로


다시 학위갖춰서 대학교로 편입하는 것보다


대학원을 노리는게 더 괜찮을 것 같고



제가 직장에 재직중이여서 당장에


대학교를 갈 수 있다던가 했던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그렇게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선택하게 되었고 학점은행제로 심리학사


학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학위과정을 진행하기 위해서


저는 용원팀장님께 안내를


부탁드렸고 제가 직장인이라


최대한 쉽고 수월하게 이수할 수


있도록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고



수강신청하고 과목 선택부터


수강신청 방법, 강의 시청하는 방법,


일정 등 개강하기 전에 팀장님께서


다시 한번 알려주셔서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심리학사는 전공 60학점,


일반 50학점, 교양 30학점을


채우는 과정으로 총 140학점 중


전문대에서 이수한 학점을 가져올


수 있었고 나머지 학점은


학점으로 인정되는 독학사 시험을


보고 온라인 수업을 들었습니다.



학점으로 인정되는 독학학위제는


전공과목을 선택해 보는 시험으로


2단계 전공과목 심리학 4과목을 봤고


제가 공부하고 싶은 과목으로


상담심리학, 학교심리학,


발달심리학, 성격심리학 으로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공부라서 그런지


집중도 잘 되었고 공부하는게


재밌더라구요. 대학원 들어가기 전에


미리 예습한다고 생각하고


시험도 1년에 한번 뿐이기 때문에


한번에 붙어야해서 열심히 준비했고


붙어서 심리학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업은 전부 인터넷 강의로 하는거라


따로 오프라인으로 나간다거나


출석을 직접하지 않아도 되서 좋았고


저는 퇴근하고 집에 와서


영상을 듣거나 쉬는 날 몰아서


듣는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성적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는데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의


경우에는 모집전형이 구술면접


이었어서 성적은 크게 보지 않았고



그래도 어느정도는 채워야 하니


출석은 신경써서 잊지 않고


들어주었고, 한 학기에 15주 과정으로


한 과목당 70~80분 정도


영상이 올라왔는데


바로 들어야 되는게 아니라


2주동안 출석 기간을 주어서


수월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있는데 시험이나 과제가


어렵진 않을까 걱정이 좀 됬었지만



팀장님께서도 참고 문헌을


안내해주셔서 어렵지않게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과제 기간은 한달에서


두달정도 주니까


그 안에만 작성하고 수정해서


내면 되었고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도


어렵지 않았고 1시간동안 시간을 주는데


저는 30분 정도 걸린 것 같고


다 풀고나서 안 푼건 없는지 확인하고


제출을 했습니다.



하다보니 저는 2학기만에


심리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었고


구술시험은 심리학개론으로


본다고 해서 전공 공부도


좀 해주었더니 전남대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으로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Q3.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신가요?



A. 지금은 회사그만두고


대학원 다니고 있구요.


시간될때마다 이모네집가서


동생이랑 놀다가 집에 들어가고


있고 상태도 많이 호전된 것 같아요.



아직 말은 안하긴 하는데


제 말에 반응하고 잘 웃고


하더라구요.



못난 언니였고 제가 언니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많이 배우고 많이 터득해서


좀 더 좋은 방법으로 동생과


소통하고 싶고 동생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많은 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마음에 문을 닫기


전에 제가 미리 도움을 주고


치유를 해주고 싶습니다.



전문상담교사 2급 자격증을


따려고 양성과정을 받고 있고


임용고시를 보면 상담선생님으로


일할 수 있어서 그쪽으로


나갈 생각입니다.



제가 고등학생때는 비록 공부를


못해서 전문대를 갔었는데


지금은 하고자 하는 목표가 생기니까


그 어느때보다 열심히 공부하게 되고


독학사 하면서도 공부가 재밌었고


심리학이 재밌어서 열심히 했는데


통과하니까 기분이 또 좋더하구요.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으로 가려는 분들


계시면 비전공자라면 심리학사


학위 갖춰서 들어가야 된다는거


잊지마시고, 전공 30학점은 필수로


있어야 되니 온라인 수업이든


독학사로 하든 학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좀 더 공부를 하고


싶으시다면 독학사를 권해드리고


직장인이라 편하게 진행하고 싶다고


하시면 온라인수업을 권해드립니다!



대학원 과정 거치고 상담교사가


되어서 많은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상 남유ㅇ 학습자님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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