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 교육 컨설턴트로 근무하고 있는
학습팀장 이코쌤입니다:)
오늘은 치위생사를 꿈꾸고 계신 학습자님의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우선 치과위생사(Dental Hygienist)란 구강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책임지는 구강보건 전문가로서 치과의사와 협력하여 예방처치 및 구강보건교육을 담당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치과의사들이 치료 중심의 의료행위를 하면서 구강 질병의 원인이 되는 구강 내의 청결이나 구강 내의 세균 등을 그대로 두고 결과만을 치료하는 것에 문제점을 느끼고 치료와 다른 사전 예방이나 사후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최근 의학이 구강병 치료에서 예방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고 예방치과처치, 구강보건교육, 치과진료지원을 주 업무로 하고 있는 치과위생사의 역할이 증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치위생학계는 전체적으로 인력 수요가 상당히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고 치위생사가 활동할 수 있는 분야는 다양합니다. 병원, 지역사회, 연구 분야, 국가기관 등 어떤 학교를 나오더라도 취업은 거의 백퍼센트 합격률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그럼 치위생과에 대졸자전형으로 입학한 학습자님의 후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임주ㅇ 학습자님의 후기 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전문대 치위생과에 대졸자전형으로 입학한 임주ㅇ라고 합니다.
부모님의 권유로 대학교에 입학해 치위생사가 되기로 결심했고 학점은행제를 진행했습니다. 관련해서 아래 질문으로 자세하게 말씀해드릴게요!
Q1. 치위생과를 희망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A. 저는 우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고려하던 중 부모님께서 간호학과를 지원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간호학과가 아닌 경영학과를 가고 싶었지만, 부모님께서 경영학과가서 뭐 할거냐고 취업도 잘 안되는 판에 전문적인 일을 해서 취업하고 돈을 벌어야지 라고 말씀하셨어요. 정말 대학교 때문에 엄마아빠랑 엄청 싸웠는데요, 저는 뚜렷하게 경영학과를 나와서 뭔가를 하겠다는 목표는 없었고 단지 광고나 마케팅 같은 분야에 관심이 갔었어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일을 한번 해보고 싶었거든요, 근데 부모님께서 너무 반대를 하셨고 제가 가는 대학교인데 제 마음대로 하지도 못한다는 현실에 반항심이 더 커지기도 했습니다.
근데 제 성적으로 간호학과든 경영학과든 우선 좋은 대학을 가지 못할 것 같았고 저는 그냥 포기해버렸습니다. 부모님께 대학을 안 간다고 하고 혼자 엄청 울었는데요, 부모님 뜻대로 간호학과를 가는것도 싫었지만 경영학과를 가서 뭘 할지도 몰랐고 그래서 그냥 바로 일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말은 대학교 안가도 상관없다고 했지만 속으로는 내심 저도 다른 애들처럼 캠퍼스 생활을 해보고 싶었고 남들은 다 가는 대학교인데 저만 안가니까 후회되기도 했어요. 그냥 간호학과 갈껄 그랬나.. 하면서 사실 간호학과를 딱히 안갈 이유는 없었거든요. 간호사라는 직업이 전문적인 좋은 직업이기도 하고, 제가 꼭 경영학과를 가야하는 이유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근데 단지 제가 간호사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고등학교 졸업하고 알바를 했는데요, 스포츠 의류 매장에서 일을 했습니다. 제가 거기서 일을 하면서도 알바생들이 계속 바뀌었고 그만둘 때 마다 이유도 가지각색. 저마다 하고 싶은게 있어서 그만두기도 하고 휴학해서 잠시 다니다가 다시 대학교를 가야겠다고 해서 그만두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런 애들보면서 자기인생 찾아가는구나라고 생각했고 저는 내 인생이 뭔지, 계속 매장에서 이 일을 할 것 인가에 대한 많은 고민에 휩싸였어요. 육체적으로 힘든 것은 없었는데 제 마음이 자꾸 흔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엄마아빠한테 말했어요. 내가 간호학과간다고 하면 지금이라도 대학을 보내줄거냐고요. 그랬더니 지금와서 대학을 갈 수 있냐고 하더라구요, 갈 수 있으면 보내줄거냐고 하니 당연히 알바하는 것보다 간호사하는게 낫다고 보내주겠다고 하셨어요. 그 이후로 바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엄마, 아빠가 그렇게 노래를 부르시던 간호학과, 간호사 하면 되지, 한번 해봐야지 하고 생각했고 찾아봤더니 치위생과라는게 있더라구요. 치과에 있던 간호사분들을 치위생사라고 하는데 저는 일반 간호사보다 그 일이 더 괜찮을 것 같고 치위생사에 더 마음이 가더라구요.
간호사가 진짜 힘든 직업인데 예전에 태움이라는 것으로도 많이 이슈도 됬었고 너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제가 견딜 수 있을지 잘 헤쳐갈 수 있을지 많이 걱정되더라구요. 근데 치위생사는 치과 분야로 전문적이고 업무 난이도가 좀 더 낮은 편이라고 해서 괜찮을 것 같았어요. 치과 환자들만 보면 되고 간단한 석션과 스케일링 등을 진행하고 의사선생님 옆에서 보조해주면 되기 때문에 제가 가서 열심히 잘만 배우면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엄마아빠도 치과에서 일하는거 좋다고 하셨고 그래서 치위생사를 목표로 치위생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실 희망이유는 부모님의 권유 덕분이었고 치위생과를 가고 싶은 건 제 선택이어서 대학때문에 많이 싸우기는 했지만 결국에는 만족스러웠습니다.
Q2.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자 이신데,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치위생과에 지원하셨나요?
A. 저는 내신 성적이 별로 안 좋아서 수시는 안될 것 같고 공부는 그렇게 잘 하는 편이 아니여서 다시 수능을 보고 고3 학생들이랑 경쟁하는건 무리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정원외 특별전형으로 대졸자전형이라는게 있었는데 학점은행제란 교육제도로 전문학사 학위 이상을 취득하면 그걸로 대학에 지원할 수가 있었더라구요.
잘됐다 싶었고 부모님이 전부 지원해주시기로 했어서 학점은행제를 시작하기로 했고 그때 알게 된 팀장님께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플래너분들이 담당자로써 진행 과정에 대해 안내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혼자서 하는 것보다 물어보고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부탁드렸고 제 상황에 맞게 학위계획서를 세워주셨어요.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면 되는 과정인데 총 80학점을 취득해야 했고 조금 더 빠르게 진행하고 싶어서 자격증을 취득하기로 했습니다. 전공 45학점, 교양 15학점, 일반 20학점을 채워야 하는데 온라인 수업으로만 전부 듣게 되면 2년이 소요되고 제가 자격증을 2개 취득하면 1년으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소방안전관리자1급 자격증이랑 한경테셋 2급을 취득해주었습니다. 자격증 과정도 어렵지 않았고 소방은 평일에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교육을 5일동안 받고 마지막 날 시험을 치면 바로 자격증이 발급되었고 한경테셋은 특강을 두번 듣고 거의 암기해서 시험을 치면 되는거여서 암기해서 세 번째 날 시험을 쳤고 통과했습니다.
온라인 수업은 제가 전공으로 제가 하고 싶은 경영학을 선택을 했고 이렇게나마 전에 제가 배우고 싶었던 과목을 배우게 되었어요. 수업은 전혀 어렵지 않았던게 인터넷 영상을 들으면 되는거라 컴퓨터만 있으면 들을 수 있었고, 저는 제가 일해서 번 돈으로 노트북을 장만했는데 뭔가 대학생들이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공부하는거 보면서 그렇게 해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시간일 날 때 카페가서 강의도 들어주었습니다. 성적이 중요해서 출석 꼭 빠짐없이 해주었는데 강의가 열리고 2주라는 기간안에만 출석을 해주면 되었고 널널해서 기간만 잊지 않는다면 다 채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과목 당 하나씩 과제가 주어지는데 저는 과제는 진짜 열심히 쓴 것 같아요. 약간 나중에 대학교가서 레포트 작성할 때 이렇게 하겠지 하고 미리 해본다고 생각해서 심혈을 기울여서 작성하려고 노력했고 저는 남들이 쓴거 보면 제 생각이 바뀌거나 따라하게 될까봐 전문적인 자료만 찾아보고 팀장님께서도 참고문헌을 안내해주셔서 그것도 참고했고 논문 위주로 참고하려고 했습니다.
시험은 대학교처럼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있는데 4일 동안 열려서 그 기간안에 시간될 때 컴퓨터로 치는거라 쉽게 할 수 있었고 목차는 알아두면 좋다고 하셔서 목차랑 시험 질문에 유의하면서 풀었습니다. 시험시간은 과목당 1시간씩 여유있게 주기 때문에 충분히 다 칠 수 있고 꼼꼼히 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학은제 과정은 마무리되었고 학점도 잘 받아서 대졸자전형으로 치위생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안에 자격을 갖출 수 있었고 다른 분들은 원하시면 더 기간 단축 되실거고 여러가지 독학사 시험이라든지 있어서 충분히 빨리 하실 수 있으니까 플래너분께 여쭤보시고 진행하시고, 저는 시험은 안치고 싶기도 했고 1년이면 적당할 것 같아서 자격증 취득만 병행을 했습니다.
[ 이상 임선ㅇ 학습자님의 후기였습니다. ]
치위생과 진학을 희망하시는 분들 많이 계신가요? 고령화 사회로 인해 의학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은 점차 커지고 있기도 하고 특히 치아를 오래 보존하고 튼튼한 이빨을 유지하는 데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또한 구강교육의 중요성도 커지면서 치위생과가 주목을 받고 있어 취업이 잘 되는 과로도 유명합니다.
졸업 후 종합병원, 치과 병·의원, 보건소의 구강 보건실, 기업체 치과 의무실, 구강 약품 제약회사, 구강 용품 관련 업체 등등 으로 다양하게 진출하실 수도 있어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치위생과로 들어가기 위해 학점은행제가 필요하신 분들은 바로 저에게 말씀해주시고, 학습자님 상황에 맞춰 진행하실 수 있도록 플랜을 세워드리고 진행 과정에 있어 올바른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럼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이상 교육컨설턴트 이코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