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편입 학점은행제를 통해 조기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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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편입 조건을 만들었습니다 — 직장 다니면서도 가능했어요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직장에 다닌 지도 어느새 10년이 넘었네요. 저는 이번에 방통대를 졸업하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멘토님 도움을 받아 학점은행제를 활용해 졸업까지 걸리는 시간을 1년이나 아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도움을 받은 덕에 멘토님이 후기 요청하셨을 때 흔쾌히 수락했고, 지금 부족한 글솜씨로나마 후기 작성하고 있는데 이게 여러분에게 도움이 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돌이켜보면 일은 나름 익숙해졌는데, 이상하게 이력서를 열어볼 때마다 뭔가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최종학력이 고졸이었거든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 전선에 뛰어들었고, 어느 정도 자리를 잡다 보니 대학은 '나중에, 나중에' 미루고만 있었습니다. 그게 10년이 되더라고요.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을 내려놓지 못한 이유는 어떤 학교 이름값이 탐나서라기보다는, 현실적인 이유가 더 컸습니다.


사내에서 대리를 달고 과장으로 넘어가는 시기가 됐는데, 좀 더 좋은 조건 가진 직장으로 이직을 생각하고 공고를 살펴보면 경력직 대리 과장급, 혹은 선임 주임급도 어지간하면 학사 이상이라는 조건이 붙어 있는 포지션들이 꽤 있었고, 승진에도 학력란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결정적으로 사수가 회사를 나가면서 "학위 하나는 있어야 나중에 선택지가 넓어진다"는 말을 남겼는데, 그 말이 오래 머릿속에 남았어요.


그때부터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야간대학, 사이버대, 방통대. 여러 선택지를 놓고 비교했는데, 결국 제 눈에 가장 현실적으로 들어온 곳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였습니다. 국립대라는 인지도와 저렴한 등록금, 온라인 중심 수업이라는 조합이 직장인인 저한테 딱 맞아 보였거든요.


근데 문제가 있었어요. 신입학으로 들어가면 졸업까지 4년이 걸린다는 것. 막막해졌습니다. '결국 처음부터 4년을 다녀야 하나?' 싶었죠.


그러다 학점은행제를 통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편입 조건을 먼저 만들고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는 걸 알게 됐고, 그게 이 과정의 시작이었습니다.


혼자 알아보니 정보가 너무 많고 중구난방이었어요. 유튜브, 블로그, 카페 다 뒤져봤는데 말이 다 달랐고, 특히 학점이 몇 점 필요한지, 어떤 걸 들어야 하는지, 자격증은 어떻게 쓰는 건지 정확하게 정리된 곳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컨설턴트 상담을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방통대 편입 과정을 잘 다룬 글이 있길래 상담을 요청을 드리게 됐는데, 그게 지금 제 멘토님이 쓰신 글이었죠. 상담을 받아보면서 상황이 좀 정리가 됐습니다.


저의 목표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3학년 편입이었고, 이를 위해 학점은행제로 63학점 이상을 갖춰야 했습니다.


전적대가 없어서 모든 학점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멘토님이 가장 먼저 물어본 게 "혹시 보유하고 계신 자격증 있으세요?"였습니다.


마침 예전에 딴 컴퓨터활용능력 2급이 있었어요. 쓸 일이 없어서 서랍에 처박아 뒀던 건데, 그게 학점은행제에서 6학점으로 인정된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멘토님이 권유한 게 매경테스트였습니다.


매일경제에서 주관하는 경제·경영 쪽 자격증인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편입 준비를 하면서 실제로 대학에서 배울 내용과도 맞닿아 있고, 무엇보다 18학점이 인정된다는 게 컸어요. 이런 정보를 혼자서 찾아보는게 어렵긴 하겠구나 싶더라고요.


설계된 커리큘럼은 이랬습니다. 매경테스트 자격증 취득으로 18학점, 컴활 2급으로 6학점, 그리고 나머지 부족한 학점을 온라인 수업으로 채우는 방식이었습니다.


온라인 수업은 학기당 최대 24학점까지 들을 수 있고, 연간으로는 42학점 한도가 있는데, 저는 자격증 학점을 최대한 활용해서 수업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를 받았어요.


학사 과정으로 등록해야 방통대 편입 지원 자격이 생긴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그 기준에 맞게 학습자 등록부터 세팅을 도와주셨습니다.


사실 시작하면서 가장 걱정이었던 건 직장과 병행이 가능하냐는 거였어요.


아침 9시에 출근해서 저녁 7시에 퇴근하는 생활을 하고 있었고, 퇴근하고 나면 밥 먹고 씻으면 이미 10시가 넘었습니다. 거기에 공부까지 끼워 넣는 게 가능할까 의문이었는데, 실제로 해보니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온라인 강의는 주말이나 퇴근 후에 짬내서 몰아서 보는 경우가 많았고, 과제는 쌤이 많이 도와주셔서 시간 덜 들이고 완료했죠. 처음에 수강 계획을 짜주실 때부터 "과목 수를 욕심 부리지 말고 적정하게 가져가세요"라고 했는데, 그 조언이 맞았습니다.


매경테스트는 따로 시간을 내서 준비했습니다. 멘토님이 공부 자료와 무료 인강 정보도 같이 안내해 주셔서 돈 들이지 않고 준비할 수 있었어요. 시험을 치르고 나서 합격 문자를 받았을 때 생각보다 훨씬 기뻤습니다. 그냥 학점 하나 채우는 수단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붙고 나니까 뭔가 해냈다는 느낌이 들었달까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편입을 목표로 시작했는데, 그 과정에서 자격증도 하나 더 생겨버린 셈이었습니다.


총 과정은 두 학기였습니다. 자격증 학점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해서 63학점을 갖추는 데 걸린 시간이 그 정도였어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편입 지원 시기에 맞게 역산해서 개강 시기를 정해줬기 때문에 허투루 날린 시간이 없었습니다.


지원서를 냈고,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솔직히 긴장됐어요. 방통대 편입은 성적순으로 선발하고, 학점은행제 출신자끼리 같은 군으로 경쟁한다는 걸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수업 성적을 처음부터 꼼꼼하게 관리한 게 결과적으로 맞는 선택이었습니다. 컨설턴트가 학습 활동들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들을 챙겨주신 덕분에 직장 다니면서도 꽤 좋은 점수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합격 통보를 받던 날, 회사에서 혼자 조용히 핸드폰 화면을 오래 봤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아도, 10년 넘게 미뤄온 게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지금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3학년으로 재학 중입니다.


등록금이 진짜로 저렴해서 처음에 내고 나서 한 번 더 확인했어요. 직장을 다니면서도 이수할 수 있는 구조라 무리 없이 병행하고 있고, 졸업하면 정식 4년제 학사학위가 나옵니다. 처음 검색을 시작했을 때와 비교하면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돌아보면 제가 가장 잘한 선택은 혼자 끙끙대지 않고 컨설턴트에게 상담을 받은 것이었어요. 방향을 잘못 잡으면 시간을 낭비하게 되고, 직장인에게 시간 낭비는 정말 뼈아픈 일이니까요.


저처럼 학점은행제가 처음이거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편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먼저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내 상황에 맞는 설계를 받는 것만으로도 시간과 비용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저처럼 직접 경험해보면 알게 됩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꼭 이야기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https://m.site.naver.com/1PtCx


교육 컨설팅 경력 5년차,


함께 과정 완수한 학습자 500여명.


연간 100여명의 학습자들이 저와 함께 긴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계십니다.


대학 졸업 후 일을 시작해


밥 먹고 상담만 해왔습니다.


당신의 시간이 단 1분 1초도 낭비되지 않도록,


제 인생을 걸고, 당신의 인생을 아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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