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 심리학 평생교육원 활용하면 8개월 만에 학사?


비전공자도 심리학 평생교육원 활용하면 8개월 만에 학사 따나요?


지루한 사무직 생활을 반복하다 보니 문득 제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공포가 밀려오더라고요. 평소 관심 있던 심리 상담 분야로 전직하고 싶어 직접 알아보니 관련 자격증 응시조차 4년제 학위가 없으면 불가능하다는 냉정한 현실을 마주하게 됐습니다. 실제로 확인해보니 이미 직장 생활을 하는 제 입장에서 다시 수능을 보거나 대학을 가는 건 물리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웠거든요. 정리해보면 일과 병행하면서도 가장 빠르게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 유일한 통로가 바로 학점은행제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다고 해서 정말 대학 졸업장과 똑같은 대우를 받을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에요. 하지만 저를 도와주신 멘토님께서 교육부 장관 명의로 학위가 수여된다는 점과 나중에 대학원 진학 시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걸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니 믿음이 생겼습니다. 단순히 학위만 따는 게 목적이 아니라, 제 인생의 두 번째 막을 여는 중요한 첫 단추였기에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선택할 수밖에 없었죠.


여기서 주의할 점은 심리 전공은 생각보다 '전공 필수' 과목 이수가 까다롭다는 거예요. 단순히 아무 수업이나 골라 듣는다고 학위가 나오는 게 아니라, 정해진 8과목의 전공 필수를 반드시 포함해야 학사 학위가 정상적으로 발급됩니다. 저처럼 비전공자이거나 전문대졸업생이라면 이 부분을 놓치고 과목을 담았다가 나중에 학위 신청이 반려되는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초기 설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더라고요.


왜 굳이 일반 대학이 아닌 심리학 평생교육원을 선택했을까?


가장 큰 이유는 역시 '효율성' 때문이었습니다. 2년제 전문대를 졸업한 저로서는 이미 가지고 있는 80학점이라는 자산을 최대한 활용하고 싶었거든요. 일반적인 편입을 선택했다면 3학년으로 들어가 다시 2년을 꼬박 채워야 하지만, 심리학 평생교육원 과정을 이용하면 남은 60학점만 채우면 되니 기간 면에서 비교가 안 됐습니다.


특히나 온라인 수업은 정해진 시간표가 따로 없어서 제 스케줄에 맞춰 밤이든 주말이든 편하게 수강할 수 있다는 게 직장인에게는 가장 큰 메리트였어요. 넷플릭스 보듯이 영상을 틀어놓기만 해도 출석이 인정되니까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도 공부를 병행할 수 있었던 거죠. 비싼 대학교 등록금에 비하면 비용도 1/4 수준이라 경제적인 부담도 훨씬 덜 수 있었습니다.


다만, 온라인 수업이라고 해서 마냥 방치하면 안 되는 게 성적 관리 때문이에요. 나중에 상담 심리 대학원이나 전문 상담 교사 과정을 노린다면 평점이 최소 4.0 이상은 되어야 승산이 있거든요. 멘토님께서 제 목표에 맞춰 성적 관리가 수월한 과목들 위주로 배정해 주시고, 과제나 시험 때마다 참고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해 주신 덕분에 직장 다니면서도 높은 점수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4년제 졸업장 따는 데 1년도 안 걸린다는 게 진짜인가요?


처음에 멘토님이 8개월 만에 과정을 끝낼 수 있다고 하셨을 땐 솔직히 사기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는 수업 외에도 자격증이나 독학사를 통해 학점을 채울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이더라고요. 저는 전문대에서 가져온 80학점에, 멘토님이 추천해 주신 매경테스트라는 자격증으로 18학점을 한 번에 보충했습니다.


이렇게 하니 남은 학점이 42학점밖에 안 남게 되었고, 이건 딱 두 학기 수업만으로 채울 수 있는 분량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심리학 평생교육원 인강을 들으면서 자격증 공부를 병행했더니, 남들은 4년 걸릴 과정을 저는 단 8개월 만에 마무리지을 수 있었던 거죠. 2월에 시작해서 그해 10월에 모든 요건을 갖췄을 때의 그 쾌감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주의할 점은 연간 이수 제한이라는 규정입니다. 한 학기에 최대 24학점, 1년에 42학점까지만 수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시작 시점에 따라 플랜이 미세하게 달라질 수 있어요. 저도 자격증을 하나 더 딸까 고민했지만, 멘토님께서 제 학습 부하를 고려해 딱 적당한 선에서 조율해 주신 덕분에 중도 포기 없이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매경테스트, 비전공자가 독학으로 한 번에 붙을 수 있을까?


사실 경영학의 '경'자도 모르는 제가 경제 테스트를 본다는 게 가장 큰 고비였습니다. 18학점이라는 큰 점수가 걸려 있다 보니 떨어지면 학위 취득이 반년이나 밀리는 상황이었거든요. 하지만 멘토님께서 "이건 깊게 파는 시험이 아니라 흐름만 잡으면 되는 시험"이라며 기출 문제와 요약 자료를 챙겨주셨고, 그 가이드라인대로만 딱 두 달 집중했더니 정말 신기하게 합격권 점수가 나오더라고요.


이 자격증이 좋은 게 응시 기회가 자주 있어서 혹시나 한 번 떨어지더라도 다음 회차를 바로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심리학 평생교육원 수업 내용과는 별개의 내용이라 처음엔 좀 낯설 수 있지만, 학점을 따기 위한 가장 가성비 좋은 수단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덕분에 수업 과목 수를 줄여서 전체적인 비용도 아끼고 기간도 단축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봤네요.


혹시라도 시험에 자신이 없는 분들이라면 독학사 1단계 교양 과목을 병행하는 방법도 있으니 본인의 성향에 맞는 방법을 멘토님과 상의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암기 위주의 자격증 하나를 집중적으로 파는 게 시간 대비 효율이 가장 좋다고 느꼈습니다.


직장인이라 바쁜데 행정 절차까지 혼자 할 수 있을까요?


수업만 다 듣는다고 끝이 아니라는 점이 학점은행제의 가장 까다로운 부분인 것 같아요. 학습자 등록부터 학점 인정 신청, 마지막 학위 신청까지 정해진 기간(1, 4, 7, 10월)에 맞춰서 서류를 제출해야 하거든요. 특히 심리학 평생교육원에서 이수한 과목들이 제 전공에 맞게 제대로 분류되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은 초보자가 하기엔 꽤 복잡했습니다.


다행히 저는 10년 차 베테랑 멘토님과 함께했기에 메신저로 안내해 주시는 일정만 따라가면 됐습니다. "지금 신청 기간이니 들어가서 클릭 몇 번 하세요"라고 딱 집어주시니 놓칠 리가 없었죠. 만약 혼자 했다면 일하느라 바빠서 신청 기간을 놓치고 학위 받는 시기가 반년 뒤로 밀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아찔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조언을 드리자면, 심리학은 단순히 학위 취득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점입니다. 저는 지금 이 학위를 발판 삼아 교육대학원 상담심리 전공 진학을 준비하고 있어요. 심리학 평생교육원을 통해 갖춘 높은 성적과 학사 학위 덕분에 이제는 상담 교사라는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되었습니다.


개인 의견: 고졸이나 전문대졸이라는 이유로 꿈을 포기하기엔 세상에 너무 좋은 제도가 많습니다. 다만 그 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가느냐는 본인의 선택과 든든한 조력자에게 달려 있는 것 같아요.


추천 대상: 직장 생활과 병행하며 최단기간에 심리학 학위를 따서 대학원 진학이나 국가 자격증 응시를 희망하는 분들.


한 줄 요약: 8개월이라는 짧은 투자로 평생의 숙원이었던 4년제 학력 콤플렉스를 해결하고 새로운 인생의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과정이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전문가와 함께 본인만의 커스터마이징된 플랜을 짜보는 것부터가 성공의 시작입니다.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https://m.site.naver.com/1PtCx


다른 글도 살펴보기!


https://www.ekoedu.co.kr/board/9423/260



매거진의 이전글학점은행제 전문대? 집에서 온라인으로 따는 학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