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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문의하기
저한테는 타이밍이라는 게
참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같은 정보라도
어떤 상황에서 만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받아들여지거든요.
문헌정보학 온라인 과정이 생긴다는 말을
딱 맞는 시점에 들었습니다.
사서가 되고 싶다는 마음은
솔직히 오래됐어요.
그냥 막연하게 좋다,가 아니라
출판사에서 몇 년 일하면서
정보를 다루는 일이 저한테 잘 맞는다는 걸
몸으로 느꼈거든요.
그래서 더 전문적으로
이 분야에서 일하고 싶었습니다.
사서 자격증을 알아봤을 때
가장 먼저 막힌 게
오프라인 수업이었어요.
문헌정보학 학점은행제 과정은
전공 특성상 직접 교육원에 나가야 하는
구조였거든요.
주말 수업이라도
매주 빠지지 않고 나가는 게
현실적으로 부담이 됐어요.
그렇게 한 번 접어뒀습니다.
그러다 지인한테서
문헌정보학 온라인 강의가
새로 생기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2025년 2학기부터
온라인 과목이 추가 개설되면서
선택지가 넓어졌다고요.
솔직히 그 말을 듣는 순간
가슴이 좀 뛰었습니다.
찾아보니 상황이 달라져 있었어요.
학점은행제로 문헌정보학 전공
학사 학위를 취득하면
정사서 자격증 신청이 가능한 구조인데,
이제는 그 과정을
문헌정보학 온라인 강의로도
채울 수 있게 된 거였거든요.
저처럼 4년제를 졸업한 경우
이미 학사 학위가 있으니까
타전공으로 진행할 수 있어요.
새로 들어야 하는 학점이
48학점인데요,
처음에 이 숫자를 봤을 때
예상보다 훨씬 적어서
잠깐 멈칫했을 정도예요.
다만 한 학기에 들을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기는 해요.
한 학기에 24학점,
일 년으로 따지면 42학점이
상한선이거든요.
역산해보면 48학점은
여유 있게 잡아도 1년 반 안에
마무리할 수 있는 분량이에요.
고졸이나 전문대 출신이라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는데요,
전체 140학점을 새로 쌓아야 해서
전공 60학점에 교양 30학점,
나머지 50학점을 일반으로 채우는 구조예요.
기간은 더 걸리지만
문헌정보학 온라인 수업을 활용하면
일상을 유지하면서 병행하는 게
전보다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오프라인 때문에 포기했던 분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얘기,
온라인이 된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 시작하려는 분들까지 몰리면서
수강 자리가 빠르게 차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 얘기를 듣고
더 미적거리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강의를 듣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이에요.
자료조직론 첫 강의를 들으면서
출판사에서 매일 다루던 것들이
사실 이런 체계 위에 있었구나,
하고 새롭게 연결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게 생각보다 꽤 반가웠습니다.
학점을 다 채우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학위 수여를 신청하고,
서류가 확인되면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자격증 발급을 받게 돼요.
아직 거기까지 가려면
시간이 필요하지만
방향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서 있는 건
전혀 다른 기분이잖아요.
오프라인이 걸려서 한 번 접어뒀던 분들,
문헌정보학 온라인 과정이 열린 지금이
다시 들여다볼 타이밍일 수 있습니다.
저한테 그 타이밍이 왔을 때
바로 움직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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