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ite.naver.com/1PtCx
▲카톡으로 문의하기
재취업이 생각보다 훨씬 어려웠어요.
10년 넘게 패션 MD 일을 했는데
40대가 되고 나서부터는
이력서가 잘 안 통하더라고요.
경력이 있어도 안 되는 게
처음엔 이해가 안 됐어요.
---
몇 달을 지원하다가
방향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같은 분야에서 계속 부딪히는 것보다
다른 쪽을 찾아보자 싶었거든요.
---
오래전부터 도서관을 좋아했는데
사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지
그때 처음으로 진지하게 찾아봤어요.
막연히 전공자만 가능한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
찾아보니 생각보다 방법이 있었습니다.
학점은행제로 문헌정보학을 전공해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면
사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해지는
구조였어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공식 제도라는 걸 확인했고요.
---
사서 자격증 취득 방법 중에서
학점은행제를 선택한 이유가 있었어요.
편입은 경쟁이 있고,
대학원은 시간이랑 비용이 너무 들고,
학점은행제는 지금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병행할 수 있는
방식이었거든요.
---
4년제를 졸업했으니까
타전공 방식으로 진행이 가능했어요.
기존 학사 학위가 있으면
문헌정보학 전공 학점
48점만 새로 이수하면 되는 구조라서,
재취업 준비를 하면서
병행할 수 있는 분량인지를
먼저 따져봤어요.
---
학기당 최대 24학점,
연간 최대 42학점이 한도니까
48학점이면 1년 반 정도로
계획을 잡을 수 있었어요.
재취업 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자격증을 향해 가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정이었습니다.
---
고졸이거나 전문대를 나온 경우엔
총 140학점을 새로 채워야 해요.
전공 60학점,
교양 30학점,
일반 50학점으로 구성되는데,
사서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가는
방향은 같습니다.
---
온라인으로 수강이 가능하다는 것도
중요한 조건이었어요.
2025년 2학기부터
문헌정보학 학점은행제 과정에
온라인 강의가 추가로 열리면서
재취업 활동하면서도
유연하게 시간을 조율할 수 있게 됐거든요.
---
온라인 개설 이후로
새로 시작하는 분들이 많이 늘면서
수강 자리가 예상보다 빨리 차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방향을 바꾸기로 결심한 날
바로 신청했습니다.
---
지금 강의를 들으면서
MD 일을 하면서 익힌 것들이
생각보다 많이 연결되더라고요.
트렌드를 읽고,
정보를 정리하고,
고객한테 맞는 걸 연결해주는 감각이요.
도서관이랑 생각보다 멀지 않은
일이었어요.
---
학점을 다 채우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학위 신청을 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사서 자격증 취득 절차를 마무리하는
순서예요.
재취업이 막혀서 방향을 바꾼 게
결과적으로 더 나은 선택이 될 것 같다는 예감이
지금은 들고 있습니다.
▼ 카톡으로 문의하기
https://m.site.naver.com/1PtCx
▼ 더 많은 교육정보 둘러보기!
https://brunch.co.kr/@starteducation/4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