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게 지내던 지인이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사무실 건물에 들어오라고 해서 월세 없이 10개월을 지내왔습니다. 갑작스럽게 바로 나가달라고 요청을 받았는데 이런 경우에는 계약이나 월세를 지급한게 없기 때문에 6개월 이후에 나가는 보장을 받을 수 없는 건가요? 저는 여기로 옮기기 위해 원래 쓰고 있던 사무실을 정리하고 지인분의 사무실에 지내며 지인분의 업무까지 무상으로 도와드리던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잇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