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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타트업얼라이언스 Apr 11. 2022

[스얼레터 #309] 하루에 채소를 얼만큼 먹어야 할까

22.4.11 스얼레터#309

여러분은 하루 채소 섭취량이 ‘350g’이라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대략 방울토마토 한 컵 반, 오이 2개 분량입니다. 상추나 깻잎은 무려 300장을 섭취해야 350g을 채울 수 있다고 하네요. 채소 섭취량이 부족하면 비타민이나 미네랄, 식이섬유 등 몸 속 영양분이 부족해져 만성 질병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루 3~5회 정도는 채소를 꾸준히 섭취해줘야 한다는 연구 결과도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나물 반찬, 샐러드, 과일 등 다양하고 맛있는 방법으로 채소를 먹게 되죠. 하지만 맛있는 메뉴를 고르다 보면 채소가 많은 음식보다는 고기나 면 음식에 끌리기 마련인데요. 생각해보면 저부터도 하루 채소 섭취량에 턱없이 모자라게 먹고 있었던 것 같아요. 회사 동료들과 점심으로 샐러드를 먹자고 약속해놓고는, 바로 다음날 닭칼국수를 먹으러 가는 작심하루의 나날이었지요.


그래서 이번 주 커피클럽은 ‘채소를 더 맛있게 제공해주는 스타트업은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됐습니다. 채소를 자주 먹기 힘든 이유는 손이 많이 가기 때문이잖아요. 158번째 커피클럽의 도시곳간과 나물투데이는 이런 도시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시골 생산자들의 수확이 빛날 수 있게 도와주는 스타트업입니다. 두 스타트업이 어떻게 '농산물'을 창업 아이템으로 정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수요일 커피클럽에서 들으실 수 있어요.


- 내일은 꼭 샐러드를 먹겠다고 다짐하는 여경 드림 -


✔️ 스얼레터 다시보기 :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qoIg6hlXqQKgYDZQzdksqL1qM6ur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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