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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타트업얼라이언스 Sep 09. 2024

[스얼레터#433] LLM이 뭐죠? 어떻게 쓴다구요?

24.9.9 스얼레터 #433


(*Adobe Firefly로 만들어본 ‘Large Language Model을 시각화한다면?’)


여러분은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는 것과 그 기술이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는 것의 차이를 알고 계신가요? 사람들은 인터넷이, 그리고 모바일이 세상을 바꿨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인터넷의 기반이 되는 웹 기술이 등장하고 모바일의 기반이 되는 기계인 아이폰이 나왔기 때문에 세상이 바뀐 거죠. 다시 말하자면 웹이, 그리고 아이폰이 세상을 바꾼  겁니다.


LLM(Large Language Model)을 제목으로 두고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요, 우리는 AI가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사실은 그 기반이 되는 기술을 알 필요가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AI는 오래전부터 있어온 관념이지만 LLM이라는 기술이, 그리고 이를 뒷받침해주는 컴퓨팅파워가 실현가능한 지금 비로소 AI는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알고리즘이나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을 기반으로 했던 추천, 예측을 지나, 지금은 LLM을 기반으로  AI로 많은 것들을 생성하거나 업무 보조자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LLM에 집중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죠.


지난 7월부터 스얼은 LLM을 집중조명하는 테헤란로트렌드클럽 AI 특집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LLM이 무엇인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어떤 전략을 쓰고 있는지, 그리고 실제 기업들이 LLM을 비즈니스에 적용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있죠. 오늘은 7월 25일 저녁에 진행된 첫 번째 트렌드클럽 요약본을 공개합니다. 오늘 스얼레터 제목에 끌려 들어오신 분들이라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이렇게 또 살짝 트렌드클럽을 홍보해보는, 민혜 -


[테헤란로트렌드클럽] 30년 개발자가 말아주는 빅테크 LLM 전략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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