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을 시작하면서 새삼 필명을 참 잘 지었다고 생각했다.
제목부터 '별별 리뷰'인만큼 주제를 제한하지 않고 내가 겪은 모든 것에 대한 리뷰를 써보고 싶다.
'별별' 이라고 칭하긴 하지만 대부분 TV 프로그램일 것이고, 아마 드라마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다.
그리고 꾸준하게는 아니고 쓸 만한 거리가 생길 때마다 띄엄띄엄 업로드 될 예정이다.
나는 전문 비평가가 아니며 되고 싶은 생각도 없기 때문에,
나의 글이 그저 평범한 시청자의 소감으로 보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