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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기쁨을 담아 가는 곳 : 일희담

쌓여가는 일희의 순간

일희담


'일희일비'라는 말처럼 누구나 살아가면서 기쁨과 슬픔의 순간을 번갈아 마주하기 마련이다. 일희담은

잠깐일지라도 소중한 '일희'의 순간을 선물하고자 만들어졌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작은 마을에 자리를 잡아, 고요한 휴식과 함께 소소한 기쁨을 느끼며 이곳에서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 가길 바랐다. 



일희담은 어떤 공간에서 게스트가 더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을지 고민했다. 이에 스테이를 본채, 다이닝동, 자쿠지동 크게 세 동으로 분리하여 어울림을 위한 공간과 독립적인 공간을 각각 제공했다. 



또한, 어린 시절 따뜻하고 평온했던 조부모님 댁의 기억을 떠올려, 우드 소재를 활용해 공간을 구성하

 거실과 침실에는 단을 두어 대청마루를 닮은 공간을 마련했다. 



거실에는 마루에 앉았을 때 눈높이에 맞추어 가로로 길게 창이 나 있다. 제공되는 따뜻한 차와 다과를 

즐기며 창을 통해 탁 트인 북한강 풍경을 감상해 봐도 좋겠다. 



밖으로 나와 중정에 놓인 돌길을 따라가면 작은 정원을 지나 북한강변으로 나갈 수 있다. 강을 따라 

산책하며 조용한 시골 마을의 정취를 느껴보자. 



일희담의 마당 가운데에는 화목난로가 놓여 있다. 난로 앞에 앉아 감자를 구워 먹으며 타는 불꽃을 바라보면 어떨까. 일희담에서 작은 행복의 순간들을 마주하며 쌓여가는 일희의 시간을 만끽해 보자.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BUS 아키텍츠

Architects by 신민철

Photo by 박미선, 박민주



일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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