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안온한 공간에서 제주 바다를 바라보다 : 플라이무드


안온한 공간에서 제주 바다를 바라보다

플라이무드


큰 창문 너머로 완벽한 귀덕 바다가 넘실거린다. 내부를 구성한 나무 소재와 분위기를 직관적으로 담아 이곳의 이름을 ‘플라이무드’ 라 붙였다. 1, 2층 모두 바다로 향해 창문이 나 있어 온종일 파도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 소박하고 조용한 제주 한림의 바다 앞, 한없이 고요해진다.



플라이무드의 외관은 노출 콘크리트로 마감되어 있다. 출입구를 따라 들어가면 가장 먼저 바람길로 통하는 작은 프라이빗 중정이 나온다. 그 옆으로는 멀리 바다로 시선이 꽂히는 큰 창과 거실, 주방이 보인다.



계단을 올라 2층으로 가면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침실이 나온다. 그 옆으로는 길게 욕실과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플라이무드의 모든 가구는 맞춤 제작해 이곳만의 고유한 무드를 유지하고 있다.



숙소 앞으로는 올레길이 있어 아침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주요 도로와 근접해 있어 제주 서쪽의 주요 관광지와 가게를 방문하기에도 어렵지 않다. 



무엇보다 다이닝 공간에서 커피를 내려 바다의 움직임을 보고 있기만 해도 많은 상념들이 가라앉는 위로를 받게 되지 않을까.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강창수

Photo by 이병근, 강창수


플라이무드

지금 예약하기




스테이폴리오가 새롭게 선보이는 스테이를

PRE-ORDER 에서 만나보세요.


신규 스테이를 예약하고

할인, 웰컴 기프트 등 다양한 혜택도 누려보세요.


PRE-ORDER  보러가기




매거진의 이전글 자연과 어우러진 휴식의 공간 : 스테이 빌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