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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유영 : 서촌영락재 X 아담한옥 X 누하동 주스바


도시의 골목을 유영하다

서촌 영락재 X 아담한옥 X 누하동 주스바


서촌 한옥과 누하동 주스바가 만나 여행을 제안합니다.

서촌 골목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주스바의 브런치로 몸을 깨우세요.



서촌 영락재(西村 永樂齋)


조용한 서촌 누하동 골목에 자리 잡은 서촌영락재는 '영원한 즐거움을 누리는 집'이라는 이름을 존중하면서 세심하게 매만져 만들어졌다. 최근에 지어진 한옥이지만 국보급 문화재로써 한옥을 수선, 관리하는 대목장 장인의 손길로 만들어진 한옥이라 한옥의 전통양식을 온전히 느끼면서 현대인들이 생활하기 불편함이 없도록 지어졌다.



아담한옥(Adam Hanok)


빠르고 복잡하게 흐르는 일상에서, 가끔 나만의 동굴을 찾아 들어가고 싶을 때가 있다. 멀리까지 떠날 수는 없지만, 하루의 조용한 쉼이 필요할 때. 서촌 골목 안에 자리한 '아담한옥'이 그 하루를 위한 특별한 공간이 되어줄 것이다. 현대인의 안식처이자 사색의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아담한옥은, 서촌영락재에 이은 지랩의 두번째 서촌 한옥스테이다. 작은 크기에서 최대한의 효율을 고민하였고, 적게 소유하며 더 나은 주거방식을 탐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대안공간으로서 그 의미를 갖는다. 



신선한 경험과 건강한 변화를 전하는, 누하동 주스바


서촌은 북악산과 인왕산 그리고 수성동 계곡이 곁에 있는,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조용하고 느긋한 동네다. 더불어 아기자기한 한옥들과 미술관, 소규모 스튜디오와 공방들이 자리잡고 있어 예스러움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곳이기도 하다. '누하동 주스바'는 작은 가게이지만 동네와 지역에 대한 애정을 담아 운영하고 있다. 동네 사람 그리고 동네를 방문하는 분들에게 활력을 드리는 가게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곳. 질 좋은 음식을 통해 신선한 경험과 건강한 변화를 전하고, 음식 문화를 통하여 공동체에 기여하고 있다.




서촌 영락재 X 아담한옥 X 누하동 주스바

PROMOTION



Edited by STAYFOLIO



도시의 골목을 유영하다

서촌 영락재 X 아담한옥 X 누하동 주스바


기간 : 2018. 4. 5 - 4. 30

숙박 가능일자 : 2018. 4. 5 - 7. 4

혜택 : 누하동 주스바의 브런치 제공 (월-금 주중 숙박자들에 한함)

& 주중, 주말 5% 할인 (선착순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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