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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숙소 큐레이션ㅣ우리의 여행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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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AYFOLIO 스테이폴리오 Jun 14. 2021

열린 문, 열린 마음 : 신타 마니 셱

크메르 왕실의 매혹적인 문화를 경험하다.

신타 마니 셱

신타 마니 셱(Shinta Mani Shack)은 캄보디아 왕실 정원 사이의 녹음이 우거진 프렌치 쿼터 중앙에 위치한 부티크 리조트이다. 안뜰 형식 리조트의 66개 객실과 스위트 룸은 빌 벤슬리(Bill Bensley)의 유니크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아름다운 수영장과 멋진 정원이 있다.

특히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룸은 녹음이 우거진 거리의 풍경을 제공해 색다름을 더하였다. 신타 마니 셱의 시그니처는 밝은 색상, 펑키함, 현대적인 분위기, 그리고 창의적이며 시크한 라이프 스타일이다. ‘열린 문, 열린 마음’이라는 슬로건을 지닌 신타 마니 셱은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장한다. 투숙객에게 캄보디아 왕국의 아름다움과 그들만의 매혹적인 문화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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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타 마니 셱의 객실들은 모두 현대적인 분위기를 지니고 있으며 벤슬리만의 검정 스트라이프를 활용한 가구들로 호화스러운 경험할 수 있다. 거울이 있는 기능성 벽과 맞춤형 다리미 디자인, 그리고 맞춤형 철제 침대와 핸드메이드 조명으로 특색있는 인테리어를 더하였다. 디자인 호텔의 명성에 알맞게 전체적인 객실의 모던함과 아늑함은 평온한 휴가를 위해 안성맞춤이다. 풀사이드 가든 객실은 1층 수영장 옆에 있어 있어 발코니에서 바로 수영장으로 접근 할 수 있으며 주니어 스위트는 검은색 바탕에 화려한 색감을 더 하여 눈에 띄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호텔의 자랑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는 화려한 색감과 은은한 색감을 더하여 부드러운 분위기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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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타 마니 셱은 바로 옆 건물인 신타 마니 앙코르와 부대시설을 공유하고 있다. 식음료 부대시설로는 3개의 레스토랑과 2개의 바가 있다. 바이통(Baitong)은 풍부하고 건강한 아침 식사, 리드미컬한 일요일 브런치, 버거와 샌드위치 등 혁신적인 계절 요리를 제공한다. 크메르 왕실 언어로 “음식”을 의미하는 크로야(Kroya)는 독특한 레스토랑으로 신선한 재료, 천연 허브, 향신료를 결합하여 풍미를 만든다. 잊을 수 없는 크메르 요리를 경험 할 수 있으며 특히 7세트 크메르 시음 메뉴가 시그니처이다.

최근에 오픈한 스테이크 하우스(The Steakhouse)는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 미국식 스테이크하우스로 고기와 사이드 메뉴를 제공한다. 호텔 디자이너인 벤슬리의 이름을 딴 벤슬리 바(Bensley’s Bar)는 전 세계에서 수입해온 30가지가 넘는 진을 제공하며 바에서 씨엠립 거리를 바라볼 수 있다. 수영장에서 간단한 다과를 즐길 수 있는 풀 바 (Pool Bar)는 칵테일과 과일 스무디 그리고 가벼운 스낵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