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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강렬한 우리들만의 추억 : 글림스


잠시 멈추어 우리들만의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공간

글림스


서울 장충동은 밤낮없이 많은 사람과 자동차로 북적이는 동네다. 시끌시끌한 도로 안쪽으로 들어서면 조용한 골목길이 이어지는데, 한편에 비밀스러운 느낌의 글림스가 자리한다. 글림스(Glimpse)는 짧은 경험을 뜻하는 단어로 북적이는 장충동의 분위기 속에서의 강렬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 



글림스는 5층과 6층을 동시에 사용하여 여럿이 머무르기 넉넉한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문을 열면 처음 만나는 공간인 로비에는 초록 아카시아 나무가 있다. 햇빛이 떨어지는 원형 천창 아래에서 게스트를 한껏 환대하는 듯하다. 



로비를 지나면 서울 풍경을 보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큰 다이닝 공간과 주방 공간이 있다. 10명까지 앉을 수 있는 큰 테이블 주위로는 소파와 벽난로가 있고, 소파 너머로 개방된 형태의 침실에 2개의 침대가 자리하고 있다. 다이닝 공간에는 고급스러운 식기와 와인잔이 여유있게 구비되어 있어 부족함이 없다. 다이닝 공간의 맞은편에는 독립된 침실이 있고 침실에는 욕조가 있는 욕실,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6층에는 남산 타워가 보이는 루프탑과 작은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있다. 반면 조용하게 다도를 즐길 수 있는 작은 티 룸, 서울 풍경을 보며 반신욕을 할 수 있는 노천탕도 함께 마련되어 심신을 달래기에 충분하다. 



두 층에 마련된 다양한 경험의 공간은 지친 일상에 쉼을 만들고 싶은 싶은 이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지친 현대인들이 이곳에 잠시 멈추어 행복한 추억을 써내려가는 것은 어떨까.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지랩(Z_Lab)

Photo by 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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