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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일상으로의 초대 : 일상초대


오래된 돌담 옆 모닥불과 함께 바다를 관망하다

일상초대


일상초대는 제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가족이 가꾸고 다듬어 만든 공간이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이곳에서의 쉼이 당신에게 특별한 일상이 되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일상초대라는 이름을 붙였다. 제주만의 풍요로운 자연과 화북동의 아름다운 바다, 스테이를 둘러싼 오래된 돌담이 어우러진 일상초대로 당신을 초대한다.



호스트는 공간에서 선사할 수 있는 경험에 따라 공간을 분리했다. 본동에는 바다를 보며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음공간과 휴식 공간을 만들었다. 다이닝 공간에는 음악을 감상하며 넓은 주방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음향기기에 신경을 썼다.



계절에 상관 없이 자쿠지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일상초대는 어느 공간에서도 바다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지만, 루프탑으로 나가면 노을을 머금은 바다를 보다 넓게 바라 볼 수 있다.



자연을 품은 앞마당과 바다로 통하는 뒷마당으로 있고, 불멍을 즐길 수 있도록 모닥불 공간도 만들었다.



저녁 노을이 질 무렵, 루프탑에서 면사포처럼 펼쳐지는 노을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쉼이 필요하다면 호스트가 준비해둔 시집을 감상하며 차 한 잔을 곁들이는 것도 좋겠다. 계절감에 맞는 원두와 차가 준비되어있는 이곳에서 천천히 커피를 내리며 느린 속도에 집중해보는 건 어떨까. 오늘을 일상 속 특별한 하루로 만들어주는 이곳에서 제주의 바다를 만끽해보자.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소소인테리어

Photo by 이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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