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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빈티지의 경계 : 파리파리 아파트먼트


빈티지를 좋아하는 호스트의 멋스럽고 소소한 스테이

파리파리 아파트먼트



1980년대에 만들어진 3층 집은 1960년대 일본에서 귀국한 대만인 부부가 프로빈티아 요새(Provintia Fort) 주변에 직접 지은 3층짜리 집으로, 1980년대에 태어난 스킬 어빌리티 디파느먼트(Skill Ability Dept.)의 디자이너 시에신예(Sin-ye Sie) 씨와 아스카(Asuka) 골동품점의 오너 예치아홍(Chia-Hong Yeh) 씨가 직접 지었다. 그들은 외벽의 아쿠아 그린 타일과 오래된 간판에 매료되어 1층은 편집숍으로 2층은 유명한 커피숍으로 탈바꿈했다. 2층, 3층의 독특한 소규모의 룸의 배치는 여행, 커피, 골동품을 사랑하는 함께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세계 여행자를 위한 스테이다.



스테이 이름 "PARIPARI"는 원래 일본어에서 유래되었으며, 대만어로 번역하면 패션 감각을 의미한다. 입구 게이트의 수호신 호랑이는 일본의 유명한 예술 그룹 그래비티프리(Gravityfree)의 것이다. 2층과 전체적인 외관은 1960년대 쇼와 찻집(Showa tea house)의 스타일로 정의되며, 이곳에서 현지의 유명한 St. 1 Cafe 와의 협업을 통해 커피와 식사를 제공한다.



3층 스테이 룸은 "쟈오지엔(Jiao Jian)"과 "미지엔(Mi Jian)"의 두 가지 스위트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은 녹색과 갈색을 기본으로 하며 미지엔(Mi Jian) 에는 전형적인 일본식 숙박 시설을 즐길 수 있는 "다다미"가 있다. 1960년대 가죽 소파와 빈티지한 플로어 램프, 블랙 타일로 마감된 주방 카운터와 우드 캐비넷으로 꾸며진 객실은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여유로운 오후, 골목길로 들어서서 유니크한 시장의 수공예품을 구경하고, 2층의 파란색과 흰색 타일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아이스 드립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Pari Pari apt의 모던하고 빈티지한 객실에 머물면서 천천히 타이난을 즐겨보자. 호스트에게 빈티지란 단순한 멋에 그치지 않고, 옛것에 접근하려는 단순한 의도와 클래식을 옹호하는 영원한 열망이다.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Paripari apt.

Image © Paripari apt.



파리파리 아파트먼트

스테이폴리오 론칭 프로모션


기간 : 2022. 6. 9 - 2022. 6. 23

혜택 : 전체 타입 객실 5% 할인


파리파리 아파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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