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지나가는 길, 꽃이 머무는 곳 : 월화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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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즐기는 색다른 경험
WOLHWA GAOK


달 월(月), 꽃 화(花). 강릉역 바로 옆 옛 철길을 따라 산책로 및 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월화거리가 있다.

이 길을 따라 5분 정도 걷다 보면 달빛의 고요함을 닮은 조용한 동네가 나온다. 꽃과 나무의 정원이 있는

독채 숙소 ‘월화가옥’이 그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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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가옥에는 밤하늘을 비추는 달빛 아래 꽃처럼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머무름을 소망하는 호스트의 마음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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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가옥은 1970년대에 지어진 구옥을 모던하게 재생시킨 공간이다. 한옥 분위기의 목조 가옥만이

가지는 따뜻한 감성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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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달, 반달, 초승달을 모티브 삼은 인테리어 요소들이 실내외 공간 곳곳에 배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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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의 작은 정원에는 철마다 다르게 피고 지는 꽃나무와 과실 나무들이 있고,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자그마한 자쿠지 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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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는 서까래와 대들보 등 목조구옥의 요소를 살리고 월넛 톤의 원목 가구들로 빈티지한 감각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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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거실, 다실, 침실 등 어느 공간에든 통창이 있어 시선이 닿는 곳마다 정원의 푸르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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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는 아늑하게 몸을 담글 수 있는 자쿠지가 마련되어 있다. 공간은 달빛처럼 은은한 빛으로 채워져 잔잔한 휴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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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큰길로 나오면 월화거리가 바로 있다. 월화거리를 따라 산책하다 보면 15분 거리 이내에 중앙시장, 각종 맛집 및 카페 등을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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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도심에 위치해 이동과 관광이 편리하면서도 도심에서 하기 힘든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마당과 욕실의 자쿠지에서 ‘물멍’을 하며 물이 주는 치유의 힘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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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싱그러운 나무들이 보이는 풍경을 감상하며, 겨울에는 온돌의 따뜻한 온기가 있는 다실에서

향긋한 차를 음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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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향과 서향으로 내어진 툇마루에 걸터앉아 시간에 따른 빛의 변화를 감상할

수도 있다. 월화가옥이 주는 포근함 속에서 온전히 쉬어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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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월화가옥

Photo by 윤태훈(@_yoo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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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22. 6. 10 -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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