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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나만의 것을 만들어가다 : 메이킷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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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이고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다.

MAKITSLOW


’메이킷슬로우’는 야속히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나만의 것’을 천천히 만들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호스트는 방문하는 이들에게 일상적인 쉼을 제안한다. 계단을 따라 공간으로 들어서면 잔잔한 음악과 함께 포근한 감각이 일렁이며 호스트의 환대가 시작된다.이 공간에선 특별한 것을 하지 않아도 소파에 앉아 좋아하는 영화를 보거나 식사를 함께하는 것처럼 일상적인 시간을 여유롭게 누리는 것만으로도

여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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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의 맞은편에는 아기자기한 우드톤 주방이 있다. 호스트가 준비한 모닝빵과 버터 그리고 커피가

가지런히 놓여있다. 매일 요리를 하고 싶어지는, 누군가의 로망을 담은 주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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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식기, 조리도구, 조미료가 부족함 없이 채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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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시내에 위치한 이곳은 개성 있는 카페와 맛집이 즐비해 있다. 메이킷슬로우는 다양한

색채를 가진 이 지역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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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부터 거실, 주방까지 이어진 오픈형 구조이며 쇼파와 테이블을 파티션처럼 사용해 오픈형 공간을

효과적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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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이 넉넉히 앉을 수 있는 폭신한 쇼파는 둘러앉아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을 상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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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프로젝터가 구비되어 있어 그간 미뤄두었던 드라마나 영화를 편히 감상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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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쉽사리 잠에 들지 못하던 호스트는 침실만큼은 숙면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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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에 방해받지 않도록 침대 이외의 다른 가구들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포근한 화이트 침구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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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킷 슬로우는 느린 하루를 제안한다. 특별한 것을 하지 않아도, 보통의 하루일지라도 속도를 낮추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며 미처 돌보지 못했던 나만의 것을 돌아보는 하루를 보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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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메이킷슬로우

Photo by최지환 (@magazine__h)



메이킷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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