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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과 부드러움이 채우는 : 버터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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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디테일이 특별함을 만드는 공간

LA MAISON DU BEURRE


버터 색은 당신에게 어떤 기분을 가져다주는가. 어느 아이에게는 자연스러운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느끼게 하는 컬러였다. 버터 색과 아이의 인연은 4대가 함께 살던 집의 외벽을 버터 색으로 칠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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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버터’라는 별칭까지 얻은 아이는 자라서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버터의 집(La masion du beurre)’

호스트가 되었다. 버터 색과 인연이 시작되었던 공간은 오늘날 버터의 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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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유럽스러운 분위기를 담고 있으며 호스트가 디자인한 소품들과 빈티지 가구들이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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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준비한 공간에서 머무르는 동안 호스트가 버터 색에서 느끼는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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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된 감각은 친구의 집에 놀러 온 듯한 친근함과 편안함으로 우리의 쉼을 가득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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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의 집은 프라이빗하게 한 팀만 이용 가능한 2층 단독 주택이다. 1층은 멀티 룸, 라이브러리 룸, 미니 키친, 한 개의 욕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2층은 메인 키친, 거실, 다도 룸, 한 개의 침실과 한 개의 욕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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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룸은 70년대 스웨덴 빈티지 소파 위에서 OTT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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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작나무가 심어진 정원으로 나가는 문이 연결되어 비가 올 때면 의자에 앉아 떨어지는 비를 구경하고 따사로운 해가 내릴 때면 햇살을 즐기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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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러리 룸은 호스트가 직접 디자인한 제품들의 전시 공간으로써 역할을 함과 동시에 책을 읽는

독서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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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는 의자에 앉아 준비된 버터의 집 플레이리스트를 듣거나 호스트가 게스트를 위해 정성을 담아 쓴

편지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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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라운지에는 호스트가 추천하는 버터의 집 이용 가이드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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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에는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머무르는 하루 동안의 플랜을 공간별로 즐길 요소와 함께 기록해

두어 버터의 집을 백 퍼센트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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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키친과 미니 키친에는 호스트가 서울 망원동에서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샵 ‘브라와’의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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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준비한 요거트와 샌드위치는 발리 무드를 담은 우드 식기와 셀렉 제품들이 곁들여져 브런치 카페에

온 듯한 식사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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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들이 호스트가 준비한 디테일로 특별해지는 공간, 버터의 집으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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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탠 크리에이티브

Landscape by 더 가드네스트

Photo by 윤태훈(@_yoonic)



버터의 집

스테이폴리오 프리오더


기간 : 2022. 7. 8 - 7. 15

혜택 : 팀당 와인 1병


버터의 집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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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머무름을 위한 스테이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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