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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난의 옛 풍경 : 라이러


아름다운 타이난을 즐기다

라이러



고대 도시 타이난(Tainan)의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거닐다 보면 게스트들은 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라이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신메이 거리(Xinmei Street)에 자리 잡은 매혹적인

라이러 건물은 70~80년의 역사를 가지고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게스트하우스의 주인은

유명한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지미 판이다immy Pan)이다. 판은 이 지역에서 유일한 복합 주택 구조인

허름한 건물을 우연히 발견하고 과거 타이난의 옛 건물을 상상하며 현실화하기 위해 재설계했다.

이것이 바로 스테이 라이러의 시초이다.



좁은 게스트하우스 건물에 들어서면 햇살과 초록이 어우러진 안뜰에 머물고 싶어질 것이다.

집 구석구석 디자이너의 세심한 배려와 취향을 느낄 수 있으며, 빈티지한 대만풍 테라코타 바닥과 타일,

창틀 등 모두 옛 대만을 떠올리게 한다. 라이러에는 8개의 더블룸이 있으며 각 객실에는 독특한

테마가있다. 각각의 객실 이름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댄서, 플라워 디자이너, 뮤직 워커,

다이빙 인스트럭터로 지어졌다. 8개의 방과 각각의 주인은 독특한 스타일과 인테리어로 되어있다.



아침에 일어나 녹지로 둘러싸인 아트리움에서 호스트가 준비한 아침 식사를 즐겨보자.

이후 호스트가 제공하는 손으로 그린 지도를 가지고 주변 관광지의 구시가지를 탐험해보자.

근처에 위치한 거우화 거리(Guohua Street)와 정싱 거리(Zhengxing Street)를 거닐며

옛 타이난의 모습을 만나보자. 



라이러에서 보내는 하루는 타이난의 옛 모습을 즐기고

그 도시를 온전하게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Laile

Image © Laile



라이러

스테이폴리오 론칭


기간 : 2022. 7. 21 - 2022. 8. 4

혜택 : 전체 타입 객실 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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