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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함이 스미는 곳 : 생활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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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가까이 두다

생활과 기록


맛집과 카페가 즐비하고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다채로운 도시 전주 객사. 이곳에 따듯한 쉼을 내어주는

'생활과 기록(log the space)'이 있다. 이곳은 전주 스테이 숲과 생활’을 만든 호스트의 두 번째 스테이로 그동안 운영하며 쌓인 기록을 모아 새로이 만든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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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우거진 마당은 작은 숲이 되고, 사계절의 변화와 자연을 마음껏 바라다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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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기록은 크게 마당의 정원과 내부의 거실, 다이닝룸 그리고 한 개의 침실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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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담벼락이 내부를 감싸주어 프라이빗한 쉼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마당에 들어서면 생기와 푸름을 끌어당긴 정원을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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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을 담아내는 정원을 바라보며 자쿠지에 몸을 담그거나 야외 테이블에 앉아 커피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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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으로 들어가기 위한 버터 색의 작은 문을 열면 공간을 마중하는듯한 툇마루가 있다.

호스트는 이곳에 식물과 액자 그리고 조명을 두어 또 다른 시퀀스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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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간의 가장 큰 테마는 깊이 드리우는 햇살이다.

모든 공간에는 너른 창이 있고 정원의 푸름을 내부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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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햇살이 비추는 다이닝룸에서 초록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거나

솔바람이 불어오는 침실에서 몸을 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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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는 지나온 흔적을 남겨두면서도 새로운 생활과 기록을 담을 수 있도록

조화로운 구조를 만들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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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레 쌓인 한옥의 주름과 클래식한 유럽 빈티지 가구의 어울림 속에서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풍부한 인테리어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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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따스한 이 공간에서의 생활은 고유한 추억으로 남아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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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숲과 생활

Photo by 윤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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