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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같이 편안한 한옥 별장, 까치 : 한옥스테이 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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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와 브랜드 디자이너의 특별한 한옥

한옥스테이 까치


어떤 이는 한옥이지만 집같이 편안하고, 특별한 공간을 꿈꿨다. 전주의 한옥마을, ‘한옥스테이 까치’는

호스트가 설계부터 시공까지 참여한 공간이다. 신진 건축가와 브랜드 디자이너를 찾아 자신이 원하는

관점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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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르는 이들이 공간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까치의 로고가 담긴 안내서를 비치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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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거실과 주방, 침실과 화장실이 있으며 외부와 내부를 이어주는 툇마루가 있다. 외부에는 마당과

소파, 그리고 족욕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거실을 중심으로 왼쪽은 주방과 화장실을 포함한 생활 공간으로, 오른쪽은 쉼을 위한 곳으로 분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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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옥의 아름다움을 살리기 위해 70년 된 집의 골조를 남겨 두었다. 툇마루와 옛 창의 크기를

차용했으며, 남고산이 담기는 차경을 살리기 위해 창을 곳곳에 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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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함을 더하기 위해 욕실 공간과 샤워실, 세면대와 화장실을 분리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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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당에는 소파를 두어 이색적이고 편안한 공간을 마련해 두었다. 여독을 풀 수 있도록 콘크리트와

나무로 제작된 족욕 공간을 마련해 두었다. 호스트는 아이와 같이 마당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유아용 풀장 대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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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까치는 반가운 손님 혹은 소식, 복과 행운을 가져다주는 존재로 인식된다.

실제로 가끔 까치가 찾아와 반갑게 손님을 맞이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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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쉬어 가는 시간 속에서 당신만의 행운을 발견하길.

한옥스테이 까치는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당신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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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은호석 (M architecture), 브랜드 디자이너 백영준

Photo by 박기훈 (@arc_factory)



한옥스테이 까치

스테이폴리오 프리오더


기간 : 22. 7. 26 - 8. 2

혜택 :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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