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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중심에서 휴식을 취하다 : 탭아파트먼트


다채로운 컨셉과 음악 속에서의 하루

탭아파트먼트


부산의 선과 선이 만나는 지점. 번화가의 상징인 서면에 ‘탭 아파트먼트’가 있다. “Take A Break” 의미를 담은 이곳은 서면 도시의 젊음과 전포동 거리의 아기자기함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총 3개 층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는 형태가 마치 외국의 아파트먼트 숙소와 닮았다. 



탭아파트먼트는 좁은 골목에 위치한 이국적인 디저트 카페를 상상하며 각각의 공간을 그렸다. 101호 

객실은 맛있게 구워진 에그타르트를 모티브로 전체 컨셉을 디자인하였고, 버터 컬러의 주방을 비롯하여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인해 귀엽고 레트로한 분위기로 공간을 채웠다. 



거실 겸 주방, 침실 2개, 화장실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침실1에는 더블베드, 침실2에는 싱글베드가

 2개 놓여있다.



201호 객실은 시원하고 상큼한 블루레몬에이드가 떠오르는 공간이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우주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스페이스 에이지‘ (1960년대 후반~1970년대) 시대에 

디자인되어 생산된 빈티지 조명과 빈티지 오디오 그리고 스피커를 두어 유니크한 매력을 더했다.



거실 겸 주방, 침실 2개, 화장실 1개, 그리고 청음실이 별도 마련되어 있으며, 침실1에는 더블베드, 

침실2에는 2층 침대가 있다. 



301호 객실은 달콤하고 씁쓸한 맛의 티라미수를 모티브로, 티크 우드와 브라운 컬러의 주방이 

조화를 이룬다. 



거실에 놓인 빈티지 가구와 소품들은 공간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준다. 거실 겸 주방, 침실 2개,

 화장실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침실1에는 더블베드, 침실2에는 2층 침대가 있다.



탭 아파트먼트는 서면 도심의 젊음, 전포동 카페거리의 아기자기함, 그리고 부산시민 공원의 개방감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중심에 위치한다. 1호선 서면역, 동해남부선 부전역과 근접하여 부산의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오시리아 관광단지(놀이공원, 이케아, 아울렛 등) 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동해남부선이 가까워 너른 부산을 즐기기에 좋다. 호스트가 계절별로 큐레이션 하는 다양한 음반을 

빈티지 턴테이블, 스피커, 붐박스 등으로 청음 하며 다채로운 경험의 하루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inspirationformary

Photo by 박기훈(@arc_factory)



탭아파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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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2. 8. 22 -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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