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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서툰 여행을 응원하며 : 까사멜로우


어른과 아이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다

까사멜로우


복잡한 것을 간단하게 풀어나가는 것, 자연스러운 흐름에 몸을 맡기는 것이 삶에서 도움이 될 때가 있다. 이렇듯 이완된 상태를 잔잔히 즐기는 것을 '멜로우(Mellow)'라 한다. 



경주의 '까사멜로우(Casa Mellow)'는 온 가족이 여유롭게 쉼을 나눌 수 있도록 꾸며진 공간이다. 전 객실에는 아이를 위한 요소와 어른을 위한 재미가 두루 갖추어져 있다. 



스페인의 바닷가 마을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붉은 지붕과 크림색 외관이 인상적이다. 커다란 수영장을 포함한 세 동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A-1, A-2, B 객실로 나뉜다. A 객실은 복층 구조로 1층은 거실 겸 주방, 키즈룸, 작은 욕조가 있는 화장실과 건식 세면대, 세탁실, 바베큐장으로 이루어진다. 



2층은 침실 두 개와 테라스, 샤워실을 포함한 화장실로 구성된다. A동 침실은 천고가 높아 널찍한 공간에서 속이 탁 트이고, 창문을 통해 초록의 자연이 가깝게 느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B 객실은 거실 및 키즈룸, 주방, 두 개의 침실, 화장실 2개 그리고 바베큐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 객실의 화장실은 영유아를 위한 친환경 어메니티와 전용 샤워용품이 갖추어져 있어 머무르는 이들의 편리함을 더한다. 



또한 키즈룸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도구, 미끄럼틀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렇듯 공간 곳곳에는 아이와 함께하는 서툰 여행을 응원하는 호스트의 배려가 숨겨져 있다.



야외에는 넓은 잔디 마당이 펼쳐져 있으며, 공용 공간에 아이를 위해 모래 놀이터와 장난감이 구비되어 있다. 



아이들이 노는 동안 보호자는 다도 공간에서 차를 마시고, 바베큐로 저녁을 즐기며, 불멍을 즐겨도 좋겠다. 



까사 멜로우에서 온전히 쉼을 누린 뒤, 사계절 고즈넉한 경주는 신라시대 유적지를 돌아보면 어떨까. 자동차박물관, 동궁원, 경주월드, 신라밀레니엄파크 등 아이와 함께 방문할 수 있는 곳이 많다. 어른과 아이에게 즐거운 기억을 한 아름 선물하면 어떨까.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and branding by @rlda.kr 

Constructed by @_ssongki

Photo by 이재우 @aqui.foto



까사멜로우

스테이폴리오 프리오더


기간 : 22. 10. 1 - 10. 8

혜택 : 총 금액에서 5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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