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캠핑 전문가가 제안하는 새로운 쉼의 방식 : 스테이무카

2.jpg


미드센추리 모던 풍으로 재해석된 아름다운 한옥

스테이 무카


산과 논에 둘러싸인 장성의 조용하고 한적한 작은 마을에 이국적인 모습으로 재해석된 한옥,

‘스테이무카’가 있다. 스테이의 호스트이자 캠핑 인플루언서 ‘무카’는 자신의 이름을 이곳에 달았다.


3.jpg


처음엔 어머니의 작은 휴식처이자 본인의 작업실로 사용할 목적이었다. 그러나 곧 공간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이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스테이로 오픈했다.


4.jpg
5.jpg
6.jpg
7.jpg


오래전 지어진 전통 한옥에 붉은빛의 프랑스산 서양 기와를 올렸다. 앞마당의 붉은 자갈은 지붕의 색과 조화를 이루며 이국적인 정취를 더한다.


8.jpg
9.jpg


인테리어 역시 미드센추리 모던의 가구들과 소품으로 기존의 한옥 스테이와는 다른 이곳만의 차별점을 연출하였다.


10.jpg
11.jpg
12.jpg
13.jpg
14.jpg


실내 공간은 거실, 주방, 2개의 침실과 화장실로 구성되었다.


18.jpg
19.jpg


입구로 들어오면 큰 룸에 거실, 주방, 침실이 각자 구역에 자리하고 있고, 주방과 침실 사이 통로로

들어가면 좀 더 프라이빗한 쉼을 즐길 수 있는 침실과 화장실이 나온다.


17.jpg


200여 평의 넓은 마당에는 캠핑 전문가인 호스트가 숙박객들을 위해 직접 마련한 캠핑존이 있고,

그 옆에는 모래판이 있어 아이들이 뛰놀기에도 좋다.


21.jpg
22.jpg
23.jpg


집 앞 마당에서 간편하게 캠핑을 경험할 수 있다. 캠핑 장비도 따로 챙겨올 필요가 없도록 준비되어 있다. 저 멀리 펼쳐진 불태산의 모습을 바라보며 휴식의 시간을 가져보자. 설치된 텐트 안에서 책을 읽거나

뒹굴거리는 것도 좋겠다.


24.jpg
25.jpg


저녁에는 야외에서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 화로에 불을 붙이고 캠핑 체어에 둘러앉으면 도란도란

이야기가 피어난다. 생동감 넘치는 불의 움직임을 가만히 바라보며 그동안 살피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본다.


26.jpg


다음 날 아침에는 넓은 창으로 들어오는 마당과 자연의 풍경을 감상하며 반신욕을 즐기는 것은 어떨까. 아침의 고요함 속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며 새로운 하루를 맞이할 준비를 하자.


27.jpg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이현우 (우가우가스튜디오)

Photo by 박기훈 (@arc_factory)



스테이 무카

스테이폴리오 프리오더


기간 : 22. 9. 30 - 10. 7

혜택 : 10% 할인


스테이 무카 예약하기


남다른 공간과 서비스

온전한 머무름을 위한 스테이 포트폴리오


R1280x0.fjpg.jpeg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나의 작은 푸른 숲에서 누리는 훈온함 : 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