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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을 발견하고 체감하는 시간 : 올모스트홈스테이 강진


에피그램이 제안하는 강진산책

올모스트홈 스테이 by epigram 강진


전라남도 강진은 웅장하고 기품 넘치는 산세를 지닌 월출산과 생태의 보고로 불리는 강진만을 품고 있다. 그 외에도 다산 정약용의 차 문화를 비롯해 천년 고찰, 전라병영성지 등 역사적인 장소를 경험할 수 있어 '남도답사 1번지'로 여겨진다.



'올모스트홈 스테이 by epigram 강진'은 다산 정약용이 머물렀던 집, 사의재 한옥체험관을 스테이로 다시 매만지고 '강진 산책'을 통해 낯선 소도시의 이야기와 아름다움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있다.



환영재는 올모스트홈 스테이에서의 경험이 시작되는 공간으로, 에피그램과 올모스트홈 스테이, 그리고

강진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객실 ‘월출’은 웅장한 기품과 서정이 깃든 월출산에서 그 이름을 

가져왔다. 크고 폭신한 소파에 앉으면 객실 ‘다산’의 초가지붕과 오죽, 은행나무 풍경이 들어온다. 




객실 ‘다산’은 건축가 임태희 소장의 LTH 스튜디오가 작업한 공간으로 올모스트홈 스테이 강진의 유일한

초가집이다. ‘다산’ 옆에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 머물렀던 사의재가 이웃하고 있다. 마루 아래 공간에 낸 

창문으로는 따스한 햇볕이 깃들고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가 보인다. 



크지 않은 공간에서도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고려한 공간 구조와 배치가 느껴진다.




‘다산’의 대문간 반침에는 걸려있는 소품을 들고 피크닉에 나서 본다. 궂은 날씨라도 문제없다. 환영재에서 대여한 아우터를 입고, 한 손에는 나만의 트래블 맵을 들고 밖으로 나서 본다.



에피그램에서 준비한 강진산책을 통해 느릿느릿 지나가는 시간 속에

몸과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기를 바란다.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올모스트홈 스테이 by 에피그램

Photo by 올모스트홈 스테이 by 에피그램



올모스트홈 스테이 by epigram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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