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Comprehend

맥락을 이해하고 통찰하는 아마존의 인공지능 기술

컴퓨터가 맥락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은 어디까지 와 있을까?

세계 최대의 클라우드 업체인 아마존이 18, 19일 양일간 AWS Summit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기술을 선보였다.

AWS Summit 2018 Seoul 2일차 키노트 시작전, 코엑스 D홀이 꽉찼다.

아마존의 인공지능(머신러닝)의 계층구조, 키노트 현장에서 찍은 생생한 사진

아마존의 머신러닝 스택, ⓒ 2018, AWS

이 한장으로 2018년 현재 아마존의 인공지능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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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새롭게 선보인 Amazon Comprehend 서비스는 문장에서 맥락을 뽑아내는 궁극을 지향하고 있었다.

개체(엔터티)를 식별하고 핵심 단어를 뽑아내며 상황이 어떤지 판단하는 것이었다. 아직은 초보적인 수준에서 선보였지만 AI기계가 인간과 대화하는데 감성을 터치할 수 있는 수준까지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가필드의 인사이트]현재의 음성인식 스피커의 형태에서 벗어나 애완동물이나 귀여운 자식의 모양을 본뜬 로봇과 스스럼없이 대화를 할 수 있는 그날이 오겠지...

코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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