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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필드의 인사이트 Jul 13. 2018

나이들수록 근력, 유연성 운동을...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TV에 출연했다.

KBS에서 운동하는 장면을 촬영하고 인터뷰를 따갔었다.

TV 방송을 타고 아마도 체력인증센터에 대해서 널리 알려지게 될 것 같다.


내가 다니는 올림픽공원 대표센터만 알고 있는데 전국에 43개란다.


나는 "40대 넘어 등산이나 걷기 뿐만아니라 근력운동과 유연성 운동을 해야 한다고 알고있다"고 인터뷰 했다.

역시나 편집을 당했는데 내용은 잘 전달된 것 같다.



운동의 효과에 대한 이론적 뒷받침
- 최적건강관리혁명, 전나무숲(안현순 역)

건강해지려면 움직일 필요가 있다. 집 주위를 가볍게 걷거나 공원에서 아이와 놀아주거나 하는 정도의 활동도 운동이며 유익하다. 만성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운동을 하겠다고 헬스클럽에 등록할 필요는 없다. 여가 시간에 산책하는 것도 염증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대부분“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이것은‘자칭 전문가’들이 운동을‘체계적이고 돈이 드는 활동’으로 한정 지어 정의를 내려왔기 때문이기도 하다.


물론 헬스클럽에서든 집에서든 체계적이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을 더 해보라. 이는 시간과 비용을 거의 들이지 않으면서도 만성질환의 위험을 현저히 낮출 수 있는 방법이다.



심혈관 건강에 좋은 운동이  당뇨병, 대장암, 치매, 심장병, 뇌졸중,  골다공증 등의 질병과 건강 악화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줄인다는 사실은 과학적 연구 결과를 통해 입증되었다.  노화를 (12년이나) 지연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가필드의 인사이트]
적당한 운동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면역력을 끌어올린다.


(뉴스의 맨 마지막 5'33"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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