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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ella Apr 19. 2019

100일 글쓰기 31일차

소확행

멜론 플레이리스트에서 혹은 회사 화장실에서 또 길가에서, 마음에 드는노래가 들리면 꼭 찾아서 좋아요를 눌러두었다. 그게 지금은 쌓여서 딱 내취향인 노래 리스트가 꽤 규모있게 만들어졌다.

어쩐지 기분이 별로일때  이어폰 볼륨을 최대로 하고 이 리스트를 랜덤플레이시키면 금방 기분이 나아진다.

오늘은 별일이 없었는데도 어쩐지 너무 지치고 힘들었었다. 그런 오늘 들었던 오늘의 플레이리스트를 기록해두려한다.


1. 오늘 듣다가 울뻔한 노래, 방금 5번이나 돌려서 다시 들은노래 : 두 손, 너에게 - 스웨덴세탁소

2. 토닥토닥 받는느낌 들었던 달큰한 노래 : How long will I love you - Ellie Goulding

3. 뭔가 내려놓고 쿨해질수있게 해준 노래 : Hero - Family of the year


내일은 오늘기분 다 털고 재밌게 보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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