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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ella Apr 20. 2019

100일 글쓰기 32일차

세줄일기

1. 오늘 가장 안좋았던 일

- 늦잠자서 약속에 좀 늦었다. 친구한테 미안했다

- 힘이 돼주고 싶은 친구가 있다. 근데 내가 잘 하고있는건지 모르겠다.

2. 오늘 가장 좋았던 일

- 캡틴 마블을 드디어봤다. 마블시리즈 항상 너무 좋아하지만 특히 더 인상깊었고 무려 힘을 얻은 기분이다. 특히 '그냥도 잘했는데 날 옥죄던게 없어지면 얼마나 더 잘하겠어', '난 너에게 증명같은걸 해보일 필요가 없어' 라는 말이 크게 와닿았다.

- 친구 결혼식 모임에 청첩장를 받으러도 다녀왔다. 오랜만에 전 회사 동기들도 보고 소식도 들어서 재밌었다.

3. 내일 할일

- 엄마 휴대폰 진짜 바꿀수있길...

- 이사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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