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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ella May 19. 2019

100일 글쓰기 60일차

not now

한번씩 'not now' 라고 얼굴에든, sns 상에든, 써붙이고 싶은때가 있다.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을 일이 별일 처럼 느껴지는 순간,,, 평소엔 아무렇지도 않게 받을 수 있는 것도 그렇지 않은 날,,, 그렇게 그냥 잠시 아무도 건드리지 않아 줬으면 좋겠다 싶은 때가 있다. 달리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기분이 그런 날...


적당히 싫은 티를 내면 그만 해줬으면 좋겠다. 서로 기분 상할때까지 몰고가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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