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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ella May 24. 2019

100일 글쓰기 65일차

세줄일기

1. 오늘 가장 안좋았던 일

- 아직 몸이 좋지 않아서 비실비실 느릿느릿 다녔더니 뭔가 투명인간이 된듯한 느낌이다 아까 버스에서는 기사님이 날 못보고 타려고 하는중에 버스문을 닫으려하기도 했다. 잠깐 느리게 다닌걸로도 이런걸 느끼는데 나이가 들거나 아픈상태로 계속 다녀야하면 정말 평범할때는 느끼지 않았던 불편함을 많이 느끼게 될 것같다.

2. 오늘 가장 좋았던 일

- 멘토님이라 생각되는 분이랑 얘기를 많이 나누고 왔다 항상 본인 즐거운 일을 하라고 응원해주시는 분이다. 오늘도 선택과 집중으로 더 하고싶은 일에 집중을 해보라는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 나이차가 많이 남에도 가르치듯이 뭔갈 말씀하시기보다는 조언이나 예시를 많이 들려주셔서 조언을 받는 입장에서도 편안함을 많이 느낀다. 나도 언젠가 저런 선배가 돼야징.

3. 내일 할 일

- 역돼지코 구입(다이소?)

- 빨래

- 친구 만나고 엄마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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