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통

by stellablu

너 떠나면

나 드디어 살아간다


부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내 시간도 떼어 손에 들려주었는데

어김없이 다시 돌아와

내 삶을 또 구걸한다


참으로 염치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