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를 살고 있는 주인공. 여름이의 시간에서 달맞이꽃으로 존재한다. 자신의 인생에서 사랑이라는 건 더 이상 없다고 생각한다. 어느 날 해변을 걷다가 파도에 밀려온 능소화를 마주하게 되면서 여름이와의 만남이 시작된다.
지훈이가 사는 현재가 아닌 다른 시간을 살고 있다. 자신의 세상에서 홀로 떨어져 비를 맞고 있는 지훈의 달맞이꽃을 마주하며 마음을 알게 되면서 지훈을 만나기 위해 그의 세상에 간다. 지훈의 세상에선 능소화와 연결되어 있으며, 능소화가 피는 7월에서 9월 사이에만 지훈의 세상에 머무를 수 있다.
(현재는) 지훈의 동거묘.
똥꼬 발랄 속을 알 수 없음.
특기 : 시간의 문 넘나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