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 프로젝트
여러 개의 방 가운데 하나인
순백의 방
순백의 방에 놓여진
푸른 마음들
때로는 그것이
물밀듯 밀려와
감당하기 힘들만큼 버겁고
쨍그랑 산산조각 나
곳곳에 상처를 낸다
푸른 마음들은
물들이기 쉬운
순백의 방을 좋아한다
당신의 방에는
어떤 색의 마음이 놓여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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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순간들을 글과 사진으로 담는다. 사진가이자 에세이스트이며 시대의 관찰자, 기록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