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라면 꼭 알아야 할
챗GPT 글쓰기 가이드

AI와 함께 쓰는 시대, GPT는 이제 단순한 검색 도우미가 아니다.

by stephanette

챗GPT 정책 변화로 인해 창작자의 자율성이 보다 더 보장되었다.

그로인해, 소설, 시, 자전적 에세이까지 ‘함께 쓰는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저작권과 윤리, 창작자 태도에 대한 고민도 따라와야 한다.

변화된 정책에 따른 챗지피티 활용 글쓰기 가이드이다.


1. 창작은 어디까지 가능한가?

소설, 시, 대사, 묘사, 줄거리 창작 모두 가능

자전적 글쓰기 보조: 감정 정리, 회상 구조화에 유용

"나만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세계관 구축까지 지원 가능

판타지, 철학 소설, 에세이, 웹소설 장르에 모두 적용 가능


2. 주의할 포인트

실존 인물 등장 시: 명예훼손·사생활 침해 우려 있음

성적·폭력적 내용: 문학적 목적일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허용

특정 인종·장애·정체성 묘사: 사회적 민감성 고려 필요


3. 저작권, 어떻게 처리되나?

챗GPT가 만든 글의 저작권은 기본적으로 사용자에게 귀속됨

단, “창작적 프롬프트”가 포함되어야 저작물로 인정 가능

예: “감정 도자기를 굽는 흡혈귀 릴리시카의 시를 써줘”

단순 명령형(“시 하나 써줘”)은 법적으로 불명확함


4. 스타일 모방 vs. 표절

“김소월 스타일로 써줘”는 OK → 스타일에는 저작권 없음

GPT가 만든 문장이 기존 작가 문장과 우연히 비슷할 수 있음

출판 전, 표절 검사 프로그램 사용 권장

GPT가 특정 책 내용을 그대로 재현하는 일은 거의 없음


5. AI 사용, 밝혀야 할까?

일반 출판: 명시 의무 없음

공모전/문예지/공공기관: 사용 여부 기재 요청 가능성 있음

예시 문구:“본 작품은 GPT 언어 모델을 활용해 구상·구조화되었습니다.”


작가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AI는 도구이지, 작가의 삶과 감정, 경험을 대체할 수 없다.

진짜 창작은 자신만의 의문과 기억에서 출발한다.

GPT는 그걸 정리해주고, 정제해줄 뿐이다.

“무엇을 쓰느냐”보다 “왜 쓰느냐”가 더 중요한 시대다.


마무리

AI는 이제 창작자의 적이 아니라,

자기 내면의 결을 더 섬세하게 비추어주는 거울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그 거울을 통해 진짜 나의 문장을 마주할 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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