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진실인가?

진실을 정당화하는 7가치 철학적 접근법

by stephanette

우리는 종종 묻는다.
“무엇이 진실인가?”


그 질문은 고대의 철학자들에게도,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끝나지 않은 화두다. 진실은 단 하나의 문이 아니라, 여러 갈래의 길로 우리를 부른다. 그리고 그 길 위에서, 때로는 확신으로, 때로는 혼란으로, 우리는 자신을 마주한다.


1. 확실성을 세우는 길

연역적 확실성 위에 지식을 세우려는 시도가 있었다.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흔들림 없는 기초 위에서 진리를 건축하려는 욕망.
그러나 그 길은 차갑고, 고독하다.


2. 서로 맞물리는 길

때로는 기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정합성.
퍼즐 조각들이 제자리를 찾을 때, 우리는 안다.
“아, 이게 전체의 그림이구나.”
진실은 그렇게, 맞물림 속에서 빛난다.


3. 대응의 길

현미경과 망원경을 들고 세상 밖으로 나간 이들.
그들은 데이터와 가설이 서로를 비추는 자리에서 진실을 찾았다.
과학은 그렇게 태어났다.
예측과 실제가 겹쳐질 때, 우리는 고개를 끄덕인다.


4. 현상학의 길

칸트는 말한다. “사물 자체와, 우리가 경험하는 세계는 다르다.”
데이터는 바깥에 있는가, 아니면 내 안의 지각 속에 있는가?
현상학은 그 경계에서 서성인다.
우리가 보는 것은 언제나, 세계의 그림자와 내면의 빛이 교차한 흔적이다.


5. 실용의 길

진리란 무엇인가?
윌리엄 제임스와 퍼스는 답한다.
“작동하는 것. 유용한 것. 삶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
진리는 책상 위에서만 빛나는 개념이 아니다.
삶의 현장에서, 피와 땀 속에서, 움직이는 진리가 있다.


6. 사회적 맥락의 길

푸코는 말했다.
“권력은 진실을 만든다.”
우리가 믿는 사실은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
문화와 언어, 권력과 제도가 진실을 빚는다.
진실은 언제나 누가 말했는가와 함께 온다.


7. 선과 아름다움의 길

데이비드 흄은 “존재로부터 당위를 도출할 수 없다”고 했지만,
우리는 여전히 진리와 선, 아름다움을 함께 꿈꾼다.
칸트,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했다.
선과 진실은 깊이 연결되어 있다고.
때로는 수학의 한 방정식에서도, 우리는 아름다움 속에 진리를 본다.


맺으며

진리를 찾는 일곱 갈래의 길.
어느 길도 완전히 닫혀 있지 않고, 어느 길도 전부를 말하지 않는다.

진실은 단 하나의 빛이 아니라,
여러 갈래에서 흘러들어와 우리 삶을 비추는 다층의 빛이다.

그리고 그 길 위에서 나는 다시 묻는다.
“나의 진리는 어디에서 자라고 있는가?”



- 그레그 헨리케스 박사의 진실을 찾는 7가지 접근법 칼럼을 읽고

제임스 매디슨 대학, 심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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