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이 하지 못하는 대화

회피형 애착을 초반에 걸러내는 리트머시 시험지

by stephanette

이번엔 회피형(avoidant attachment) 사람들이 하지 못하거나 불편해하는 대화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나르시시스트와는 결이 좀 다르다.

나르는 완벽한 자기 이미지에 집착하므로 "자기 성찰을 못하는 것"이 핵심이라면,

회피형은 "정서적 친밀감과 의존에 대한 두려움"이 핵심이다.

그들은 일정 관계 이내로 들어오는 것을 거부한다.

그리고 일정 거리 이상으로 멀어지는 것도 두려워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물결에 흔들리는 부평초 같다.

안정적이지 못하고 간헐적으로 멀어지고

제멋대로 가까워지는. 딱히 물결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도 아니다.


회피형이 하지 못하는 대화 10가지

1. 감정 표현

질문: “너 지금 어떤 감정이야?”

회피형: “괜찮아” / “별거 아냐” / “몰라” → 감정 언어를 피하거나 단답형


2. 의존·필요 표현

질문: “네가 힘들 때 내가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

회피형: “아냐, 됐어” / “혼자 할 수 있어” → 도움 요청을 부담스러워함


3. 취약성 드러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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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과 의식의 경계에 서서 내면을 지켜보며 영혼의 지도를 그려가는 사람입니다. 글이라는 리추얼을 통해 말이 되지 못한 감정에 이름을 붙이며 길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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