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느낌이 아니라 구성요소를 늘릴 수 있는 상태이다

행복의 구성 요소를 늘리는 방법 / 하버드 경영대학 교수가 말하는 행복

by stephanette

*하버드 교수가 15분 만에 행복의 과학을 공개하다 | 아서 브룩스 [ARC 2025], Alliance for Responsible Citizenship 컨퍼런스 강연을 보고


행복의 방정식 ― 즐김, 만족, 의미

우리는 흔히 행복을 ‘느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행복은 단순한 기분이 아니라, 구성 요소를 키워가는 과정이다. 심리학과 뇌과학은 행복이 세 가지 영양소로 이루어져 있음을 보여준다.

행복 = 즐김 + 만족 + 의미

즐김(Enjoyment): 단순한 쾌락을 넘어, 사람과 기억이 더해져 특별해진 경험이다. 맛있는 식사보다, 사랑하는 사람과 나눈 저녁이 더 오래 남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만족(Satisfaction):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마주하고 끝내 해냈을 때 찾아오는 투쟁의 보상이다. 인간만이 이런 기쁨을 추구한다.

의미(Meaning): 삶에 흐르는 일관성과 목적, 그리고 가치다. ‘내가 왜 이 일을 하는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라는 질문의 답에서 행복은 깊어진다.


행복을 좌우하는 세 가지 힘

연구에 따르면 행복은 다음 세 가지 요인으로 결정된다.

유전 50%: 기질과 성향은 타고난 부분이 크다.

환경 25%: 좋은 직장, 경제적 안정, 관계 등은 분명 영향을 미치지만, 오래가진 않는다.

습관 25%: 매일 반복하는 태도와 선택이 결국 행복을 끌어올리거나 끌어내린다.

즉, 습관이야말로 우리가 직접 바꿀 수 있는 영역이다. 환경은 바람처럼 스쳐가지만, 습관은 우리의 삶을 매일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이끈다.


행복을 찾는 일은 멀리 있지 않다. 즐김·만족·의미라는 세 가지 영양소를 균형 있게 채우고, 나의 습관을 조금씩 조율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일상의 작은 선택으로 쌓아가는 가장 확실한 행복의 길이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stephanett···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무의식과 의식의 경계에 서서 내면을 지켜보며 영혼의 지도를 그려가는 사람입니다. 글이라는 리추얼을 통해 말이 되지 못한 감정에 이름을 붙이며 길을 내고 있습니다.

265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총 216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작가의 이전글나의 우상 찾기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