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의 지혜서 - 현생도 게임과 같아서
젠장. 벌써 3시를 향해서 가는 군
로버트 그린의 책을 다시 읽음
타인을 관찰하는 것은 재미있음
여러 인간 군상들의 성향을 보는 것도
멋진 인간들 속에 있으면
마음이 매우 편안해짐
한 가지에 일생을 바쳐서 헌신하는 이들은
매우 많음
그리고 같이 일을 하면 매우 행복함
어차피 그 일은 분야가 뭐가 되었든
그 속에 들어가면
게임을 하는 것과 비슷함
같은 것을 무한 반복하고 퀘스트를 깨는 것도 지지부진
실패하고 실패하고 실패하고 실패하고
뭐 그런 과정
그런 게 재미있는 거지. 뭐 별거 있나.
심심한 것에서 재미를 느끼다.
득도를 함
물만 마셔도 달다.
그러면 되는 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