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 마셔도 달다

새벽 3시의 지혜서 - 현생도 게임과 같아서

by stephanette


젠장. 벌써 3시를 향해서 가는 군


로버트 그린의 책을 다시 읽음

타인을 관찰하는 것은 재미있음

여러 인간 군상들의 성향을 보는 것도


멋진 인간들 속에 있으면

마음이 매우 편안해짐


한 가지에 일생을 바쳐서 헌신하는 이들은

매우 많음

그리고 같이 일을 하면 매우 행복함


어차피 그 일은 분야가 뭐가 되었든

그 속에 들어가면

게임을 하는 것과 비슷함

같은 것을 무한 반복하고 퀘스트를 깨는 것도 지지부진

실패하고 실패하고 실패하고 실패하고

뭐 그런 과정

그런 게 재미있는 거지. 뭐 별거 있나.


심심한 것에서 재미를 느끼다.

득도를 함

물만 마셔도 달다.

그러면 되는 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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