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일요일이라. 자다 깨서 받는 고백 어때?
*사진: Unsplash
나: 비온다. 그 때 생각나네.
상대: 언제?
나: 응 갑자기 친해졌을 때 말야.
상대: (속으로) 언제지??
나: 난 그 때 그 분위기가 좋더라고.
상대: (속으로) 헉! 뭐야.. 대체 언제야?
나: 난 그런 게 좋더라고. 특히 비오는 날.
상대: (속으로) 비오는 날 뭐했지?? 으아~~~ 알려달라고!!
나: 아, 그 날 레츠비 마셨어. 따뜻하잖아.
상대: 레츠비 헐... 뭐지 뭐지??!! 기억이 가물가물...
다음에 만나면 레츠비다. "자! 여기, 오다 주웠다"
* 좋아하는 게 있다면, 좋다고 말하는 고백 좋은데. 계속 궁금하게 만드는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