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에게 왜 그토록 가혹했을까?
원하든 원하지 않든, 필요할 때 쉬고 먹고 멈추는 방법에 대해서
- 정서적 방치 이후의 4가지 자기 돌봄
나는 오래 달렸다.
그리고 한 번 무너지자, 그 동안 쉬지 않았던 것까지 몰아서 쉬었다.
이 진자 운동 - 번아웃과 과다한 휴식을 멈추는 핵심은 단순하다.
스스로의 부모가 되는 것
"지금 너는 쉬어야 해."
"지금은 먹자."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나를 스스로 관찰하고 필요한 것들을 나에게 주는 기술이다.
부양의 의무와 과도한 책임감
일중독과 번아웃
그리고 삶의 붕괴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나는 운동에 과몰입해서 무너진 것들을 다시 세우고자 했었다.
그러나, 재건의 과정도
과거 삶의 기준에 따라서 하려고 하니,
역시나 챗바퀴 돌 듯 마찬가지의 결과였다.
그럴 땐 방법이 하나 밖에 없다.
다시 공부하고
사고의 체계를 바꾸고
성장하기
그 첫걸음이 바로 자기 돌봄이다.
그리고, 나는 내가 원하는 것에 집중하고, NO라고 말하고, 주변의 도움을 요청한다.
자기 돌봄이 실패하는 방식은 네 가지로 요약된다.
자신을 양육하지 못함, 자기 훈련 부족, 스스로 달래지 못함, 자기 연민 결핍.
해결도 네 가지다.
배고픔과 피로,
감정의 신호를 읽어 필요에 응답하고,
작은 규칙으로 멈추고 쉬고 먹고 움직이는 것.
거창한 변화가 아니라, 하루 한 번의 인식으로 진자의 폭을 줄여나가는 일.
나는 오늘도 나의 부모가 되기로 한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필요할 때 나를 쉬게 하고, 먹게 하고, 멈추게 한다.
그렇게 다시 살아본다.
매일마다의 작은 알아차림과 연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