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인생
https://youtu.be/EvsmpMyX05Y?si=iokgdrR7XzfC2P2O
좋은 것은 욕망이다.
싫은 것은 고통이다.
욕망과 고통은 자아(ego)를 비대하게 만든다.
비대해진 에고는 자기(self)를 가린다.
좋은 것도 싫은 것도 다 같은 것이다.
욕망도 고통도 다 같은 것이다.
그 모든 것들을 내려놓을 때
그저 그것들이 생겨나고 커지고 저절로 사그라드는 것을 바라볼 때,
비로소 그 자리에 그 순간에 자기로 존재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현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