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어록

삼매의 꽃은 형상 없으니 무엇이 무너지고 이루어지랴.

by stephanette

마조어록

마음 밭에 온갖 씨앗을 품고 있어

단비를 만나면 모두 싹트네.

삼매의 꽃은 형상 없으니

무엇이 무너지고 이루어지랴.


心地含諸種 遇澤悉皆萌

三昧華無相 何壞復何成



1. 마음 밭의 씨앗

자신의 안에는 이미 성향, 기억, 상처, 재능, 욕망, 기도, 두려움 같은 씨앗이 이미 다 들어있다.

중요한 것은 새로 심는 것이 아니라

이미 품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차리는 것이다.


2. 단비를 만나면 모두 싹트네.

단비는 이런 것이다.

어떤 사람 - 관계가 촉매가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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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과 의식의 경계에 서서 내면을 지켜보며 영혼의 지도를 그려가는 사람입니다. 글이라는 리추얼을 통해 말이 되지 못한 감정에 이름을 붙이며 길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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