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디톡스로 지렁이 피떡이 되어 죽어버렸지만...
https://brunch.co.kr/@stephanette/191
어째서 이런 글을 쓰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 | 오늘 아침까지도 상상도 못 했던 글을 쓰고 있잖아. 난, 그저 침대 밑에 있는 뱀을 본 것이 다 인걸. 이런 감정은 설렘 19%, 두려움 4%, 막막함 20%, 반
무의식과 의식의 경계에 서서 내면을 지켜보며 영혼의 지도를 그려가는 사람입니다. 글이라는 리추얼을 통해 말이 되지 못한 감정에 이름을 붙이며 길을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