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시카, 글을 써서 뱀을 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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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매생이 건지기 1일 차다 - 녹색의 연대기 | * 주의! 이 글에 나오는 모든 등장 인물은 실제 인물이고, 살아있는 생명체입니다. 상상이 아니니 유의하세요. (특히 당신의 감정이 비슷하게 꿈
무의식과 의식의 경계에 서서 내면을 지켜보며 영혼의 지도를 그려가는 사람입니다. 글이라는 리추얼을 통해 말이 되지 못한 감정에 이름을 붙이며 길을 내고 있습니다.